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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소름돋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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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터 몸이 찌뿌등하고 누가 몸을 콕콕 바늘로 찌르는듯한 기분이였네요 

마사지받고싶은날.. 다들 그런날있으시죠..? 

힐링코스 90분 하고 받았어요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는데 와 수아씨.. 이쁘시네요..특히 눈망울이 초롱초롱!!

이쁜관리사라 살짝 마사지는 별로인가 생각하고있을때 

손이 제 등을 누르는순간 마사지별로라는 생각이 싹 없어지네요 ㅋㅋ 

성격도 엄청 밝으시구 대화할때마다 뭐가 그리 즐거우신지 항상 웃어주시네요

뭉친곳도 잘찾으시고 아주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네요 

중간중간 가녀린 수아씨 힘들어할까봐 쉬는타임도 가지고 너무 잘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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