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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후기]⭐싱크⭐디그다오빠⭐잊지 못 할 만큼 인상 깊었던⭐푸근한 곰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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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이 오빠는 심해어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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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게 큰, 코와 입술.


민삘로 귀엽다. ^^;;

 

욕 나올까봐 이 정도로 줄이는 걸로. ^오^

 

 

Body

 

푸근한 곰스타일의 바디다.

다운로드.jpg

 

곰이 과식을 한거니 이해 ^^;

 

가슴은 D컵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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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이는 큰 가슴이다.

 

자연산 여유증.

 

가슴 크기는 확실히...진 기분이다.

 

젖만큼이나 길고 두꺼운 꼭지로 화룡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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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디그다 같아서 빠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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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흩날리는 긴 꼭지털은 여자머리카락처럼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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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와 꼭지털을 이으면 줄넘기도 가능?

 

꽈추는 작고 귀여운 노포였다.

 

 

Talk Mind

 

T마는 쿨하다.

 

쿨해서 로봇같다.

 

쿨하게 쇼파타임도 없다.

 

 

Play Mind

 

자기주도적이고 주관이 뚜렷한 오빠다.

 

"오빠 많이 춥..으응?"

 

인사없이 쇼파타임도 없이 쿨하게 화장실로 직행.

 

똥이 급했나?

 

샤워기 소리와 변기 소리가 그치고 그가 나온다.

 

생각보다 화장실에서 금방 나왔다.

 

내 앞에 서서 약발기된 꽈추를 흔들며 그가 말한다.

 

"빨어."

 

죽빵 마렵다.

 

그러나, 나는 프로다.

 

손님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고 그 댓가를 받는 프로.

 

 

"오빠, 많이 참았나보다? 오빠 힘들게 한 요놈 내가 오늘 혼내줄게."

 

천천히 다가가 그의 꼭지부터 공략해본다.

 

나보다 큰 가슴에 긴 꼭지라 빠는 맛이 있었다.

 

다만, 입에 자꾸 씹히는 꼭지카락이 거슬린다.

 

반대쪽 가슴을 보니 온풍기에 흩날리는 꼭지털이 시선을 끈다.

 

한눈 팔리며 긴 꼭지를 빠는데 그가 갑자기 머리를 세게 짓누른다.

 

"잦이! 빨라고!"

 

와우~ 화끈한 오빠다.

 

 

'확 물어뜯어버릴까?' 생각하며 무릎 꿇는다.

 

아니, 근데 꽈추에 묻은 휴지는 뭐람?

 

설마 여기서 한 발 뺀 거?

 

그 짧은 시간에?

 

ㅈ됐음을 감지한다.

 

"오빠, 휴지 묻었네?"

 

"어. 방금. 화장실. 한 발. 뺌."

 

와씨.. ㅈ나 당당하다.

 

그래도 나는 프로다.

 

 

살짝 고개내민 노포꽈추를 물고 머리를 앞 뒤로 흔든다.

 

갑자기 눈 앞에 통영앞바다가 펼쳐졌다. 

다운로드 (2).jpg
 
음~바다내음~나쁘지 않아~우욱...
 
ㅈ밥은 없었으나 잔향이 남았나보다.
 
내 헛구역질에
 
"본인. 좀 커."
 
헛소리도 가지가지다. 
 
이 자식 소추다.
 
아무튼 빨리 저 통영앞바다를 콘돔으로 간척해야한다.
 
"하하하^^;;....기대되네?? 침대로 갈까?"
 
 
콘돔을 들려고하자 그가 말한다.
 
"나도."
 
올 것이 왔다. 역립이다.
 
지금까지 정황을 봤을때 불안하다.
 
아니나 다를까 맨손으로 불 피우듯 클리를 세차게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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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앜."
 
내가 아파서 소리를 지르니
 
"좋아?"
 
이 ㅈ랄;;;
 
"아니, 오빠 살살 좀. 차라리 혀로 해줘."
 
"디러."
 
쓸 데 없는데서 결벽이다.
 
니 꺼나 잘 닦길 바란다.
 
키스는 안해서 다행이다.
 
 
콘을 끼려는데
 
"노콘!"
 
"오빠, 나 필콘이야."
 
"필콘? 본인. 못 싸."
 
"오빠, 노콘할꺼면 옵션가게 갔어야지 ㅠㅠ."
 
"본인. 불찰. 콘. 오키. 그러나. 너. 감안. 짬지. 불 나."
 
로보트인줄.
 
불난다니 살짝 불안하긴하지만 통영앞바다냄새가 더 불안하다.
 
 
콘을 씌우니 그의 꽈추가 들어온다.
 
아니? 불난다며?
 
넣다가 멈추고 넣다가 멈추고 넣다가 멈추고
 
나던 불도 꺼지겠다.
 
어이가 없어서 바라본다.
 
"잘생김?"
 
말문이 막힌다.
 
심해어 닮았다고 ㅡㅡ.
 
 
짬지가 아니라 씅질에 불이 난다.
 
화딱지 난다.
 
"오빠, 자꾸 이럴래? 왜 자꾸 멈춰? 그냥 내가 올라 갈게."
 
"노노. 본인. 리드."
 
"오빠, 지루인 척 노콘 요구하더니 조루구나?"

계속 되는 내상에 나도 참지 못하고 도발을 해버렸다.

눈빛이 매섭게 변하더니 그 육중한 몸으로 무게실어 강강강을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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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앜!! 오빠! 아퍼 ㅠㅠ!!!"
 
바로 멈춘다. 

"본인. 발사 완료. 좋아?"

딱 3번. 넣다 뺏다;; 노콘 아니면 못 싼다며?

"아프다고!! ㅠㅠ..."
 
"섹스. 원래. 아픈 것."

너 이 자식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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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 1페이지

도자기님의 댓글의 댓글

과찬이십니다. ㅎㅎ
아직 2일이나 남았으니 재밌는 역후기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Asera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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