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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쉬고 복귀한 타임트랩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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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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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럭셔리 스파의 주간지킴이 타임트랩입니다 ㅎ

 

어제는 한주만에 휴무인 날이라.....일요일 퇴근하자마자 부천으로 넘어가려는데~

 

같이 근무하는 주간언냐들 집이 거의 제가 거주하고 있는 부천쪽이더라구요 ㅋ 그래서 퇴근하며 언냐들과 같이

 

부천으로 넘어가 교통비도 아끼고 좋았네요 ㅎ

 

넘어가자마자 아는 횐분이 저녁 늦게 제 방으로 들이닥칠거를 알기에.....청소도 하고 샤워도 하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도착했다고.....ㅋㅋㅋ 같이 밥먹고 저 꼬맹이때 썸을 타던 큰실장님이 언냐로 근무하고 있는 업장으로 같이 이동하여~

 

전 실장이랑 이야기도좀 하고 횐분은 먼저 언냐방으로~

 

얼마있다가 들어가 보게된 언냐가된 큰실장님~서먹하기도 하고 오묘한 감정이 들고 하기에.....한타임 바로 더 끈고~

 

치킨에 소주시켜 이야기나 하다 가야겠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대화의 톤이며 이야기방향이 살짝 그래서 다이어트약 수면제 먹냐고~?아주 중독수준이더군요 

 

정신상태가 올바르지 못한~제가 극혐하는 것중에 하나라.....ㅎ그러면서 알게된 또다른 극혐.......중에 하나까지 하고 있는걸 알게되니

 

예전 썸탈때 느꼈던......누나가 무너지지 않게 옆에서 잘 케어도 해드리고 그랬었던 순수했던 감정이 다 깨지더군요 ㅋ

 

나올때 절 안아주고 뽀뽀해주려는걸 피해서 나와버렸네요 

 

그때 감정은 누나 인생이 참 가엽고 짠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ㅠㅠ 이제 제가 할일은 돈 많이 벌어 타임이나 끈어줌 되는건가?

 

란 생각이 드니 서글프기도 하고 .....어차피 혈육도 아니고 예전의 감정들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되기도하고 각자 인생 알아서 사는거니~

 

저라도 정신차리고 살아야 되겠다.....그랬었네요 ㅋㅋ

 

암튼 잘쉬고 복귀하였으니 더욱 전력투구하며 일산 럭셔리 스파 잘되길 노력하는 타임트랩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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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 1페이지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휴무날 링거도 맞았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한주의 시작 화요일 열일하고 있습니다 ㅎ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광식이동생광태님^^

도자기님의 댓글

아이고 ㅠㅠ
썸타던 사람이 무너지는 모습은 안타깝죠..
이쪽에 은근히 그런 분들 많던데..
다잡아주고 싶어도 가족이 아닌 이상,
한계가 있더군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무너지는 모습 ㅠㅠ

다 이유가 있긴합니다 힘든일이니~그래도 한순간에 무너질껄 뻔히 아는데 손을 대는 그 심정까지도 이해하지만~

저와의 인연은 딱 거기까지였던듯 하네요~각자 인생이니 알아서 잘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ㅎ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힘든 상황에 무너지는 모습 보고 왔으니~아프긴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전처럼 옆에서 무언갈 도와야 겠다라는 생각보단 각자 인생 잘 살아갔음 하는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땡1234님도 오늘 남은 시간 홧팅하세요^^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안좋긴 하였지만.....이젠 예전처럼 안그러고~

제갈길 알아서 가야하는걸로~무너졌다고 제가 도울일도 없고 제 앞길 개척해나가는것도 힘에 부쳐서요 ~

안산곰팅님도 오늘 하루 보람찬 하루였기를 바래봅니다 ㅎ

아수라님의 댓글

여러가지 생각들이 복잡하셨겠어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건강도 마음도 단단하게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일단 예전처럼 생각도 행동도 안하려구요 ㅎ

그냥 제가 잘되는쪽으로 몸도 마음도 단단히하려구요^^응원 감사드립니다 아수라님~ㅎ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딱 그마음이긴 하지만.....제가 도와줄 일도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일도

없으니 저만큼이라도 똑바로 인생 살아보자.....뭐 이런 마음이 들긴 합니다^^

짱구야7님의 댓글

에고 타임트랩님 위로의 추천드려요..
실장님 보러 놀러가야한느데
주간은 도저히 짬도 않나고..
요즘 야근을 많이해서 야간에 가기도 쉽지 않네요..
조만간 한번 시간내서 가봐야하는데..
가게된다면..커피한잔하게요..ㅎㅎ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짱구야7님 한번 뵙고 싶긴 하지만 ~

넘 무리해서 오실 필요까진 없으십니다 ㅎ 늘 홧팅하시길^^

곰돌이님의 댓글

님하나에 점하나를 찍으면 남이 되죠 ㅎㅎ
감정이란 변화는거고..
극혐이라고 생각했던것이 별거 아닌게 되고..
별거아닌게 싫어 하게 되기도 하죠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좋게 생각하면 좋게 보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쁘게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것처럼 보이니깐요 ㅎㅎ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혹시~??????????도덕경 읽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경에 나오는 구절 같기도 하고~ㅎ 지금 제 마음은 좋거나 싫거나 그런 감정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망했다거나 왜케 인생 힘들게 살고 있나~?정신좀 차렸음 좋겠다~그런 마음도 아니고 어차피 혈육도 아닌데 제 감정은 정확하게

그냥 저나 누나나 잘 풀려서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이정도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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