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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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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아는 여자를 업소에서 만난 적 있으신지요?

 

..  휴게텔 예약하고 갔는데, 문열고 들어가서 보니까 어디서 본듯한 얼굴..

5초 정도 있다가...아..이런...씨..  학교, 직장, 사회에서 생활하던, 그렇게 알던 사이였다면은.

 

여러분들 어떻게 대처하실 겁니까?

쌩까고 그냥 해요?  아님 실장님한테 전화후...다른 매니저로 기다려도 좋으니까 바꿔달라고 할래요?

아무리 우리가 짐승들이라도..... 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이라면,,  못할거 같습니다. 난..

휴..  기분이 찹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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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곰돌이님의 댓글

전 그런적은 없지만 많은 매니저들에게 지인과 만난 이야기를 들은적이있는데..
대부분의 남성들은 다 하고 갔다네요

Asera님의 댓글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이상야릇할듯 하네요… 직장에서 본 사람이면 또 볼수도 있을것 같아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함 보고 안볼시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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