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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리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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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럭셔리 스파의 주간 지킴이 타임트랩입니다 ㅎ

 

엊저녁 퇴근하고 근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업장에서 한 밥을 먹어봤네요

 

아직 주방이모님이 안계시고 마사지쌤들께서 장봐와 음식들 하시는데......괜히 뺏어먹는 기분이 들어~

 

여태는 간단하게 사먹거나 시켜먹었거든요 ㅎ

 

그렇지만 금전적인 압박감도 상당하고 그냥 먹기로 하고 먹어봤습니다 ㅋㅋ 맛있거나 그렇지는 아니하였지만

 

살기위해 먹어야 하니까요....ㅋ

 

그러다 요즘 제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어하는걸 아는 누나가 어제 조그마한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노자의 "도덕경"과 공자의 "논어" ㅡ,ㅡ;;

 

제 방에 TV도 없고 자기전에 핸드폰으로 노는것도 지쳤기에 읽기 시작했는데....연륜과 경험을 무시 못하는것이

 

제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있다 반가운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평생~알고 지내고 싶은분께

 

전화를 드리고 급하게 오늘 쉬신다고 약속을 잡아 ~일산에서 근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뵙게 되었네요

 

퇴근후에 같이 나가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그동안 회포좀 풀고~오늘 하루 마무리 해야겠네요^^

 

날씨가 쫌 쌀쌀하던데 밤제횐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망할 코로나 안걸리게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시구요~

 

아자아자 화이팅~~~~!!!^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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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1페이지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스파가 땡기는 계절이죠~?ㅎ

뜨듯한 온찜질 받고난뒤 시원하게 섭스까지 받음~캬......지상낙원입니다 ^^

타임트랩님의 댓글의 댓글

공자의 말씀이긴하지만.....착 가라앉은 제 마음 추수르라고 선물해주셨던데~

이러다가 사서삼경 독파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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