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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간식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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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야의 종소리를 못 듣는다며 아쉬워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도를 마무리할 계절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면 겨울을 우리가 살찌는 계절 아니겠습니까?

다가오는 겨울철 맛있는 간식 보면서 미리 행복해져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겨울간식 분석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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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저는 호빵, 호떡, 귤 등등

너무 많은 간식이 떠오르는데요!

그중에서도

사장님께서 바로 눌러 구워주시는 따끈따끈한

호떡은 말할 필요가 없죠.

기본적인 찹쌀부터 꿀, 씨앗, 녹차, 야채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요즘엔 호떡 종류도 엄청 다양해졌습니다.

여러분의 최애 호떡은 어떤 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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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도 질 수 없죠.

겨울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양한 맛의 호빵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2021년엔 불닭 맛, 커스터드 맛, 밤맛, 짜장 맛 등

정말 다채롭고 특이한 맛의 호빵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엔 어떤 호빵이 출시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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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붕세권에 살고 계신가요?

저는 다행스럽게 붕세권에 살고 있답니다.

붕세권이 아니라고 해도 걱정 마세요!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믹스들도 있으니

걱정 말고 이번 겨울 붕어빵 마음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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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고구마는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지만

군고구마는 그렇지 않죠?!

물론 에어프라이어의 등장으로 군고구마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아직 군고구마는 제 마음속 레어템과 같은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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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좋아하는 사람 손!

삶은 계란, 구운 계란은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만

따끈따끈한 계란빵은 길거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아쉬운 사실….

계란빵은 붕어빵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은

겨울철 맞춤 간식이자 단짠계의 숨은 강자입니다.

여러분 길 가다가 계란빵이 보이면 바로 GET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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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지나가다가 따끈한 어묵 국물 한잔 마시면

얼었던 몸이 사르르~

겨울철이 되면 텀블러에 가지고 다니고 싶을 만큼

강력한 마성의 국물 = 어묵탕

이런 분들을 위해 어묵 국물 티백도 있답니다.

몰래 회사에서 몸을 녹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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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이 귀신과 액운을 쫓아준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말 때문이 아니더라도

팥죽에는 의외로 단백질, 식이섬유, 철, 마그네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달콤한 단팥죽 속 새알 먹는 재미까지

이렇게 장점이 많은 팥죽을 안 먹을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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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장식한 겨울철 간식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귤입니다!

여러분 귤에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겨울철 대표 과일입니다.

귤로 귤차, 귤 초콜릿 뿐만 아니라 귤 정과, 귤 효소액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답니다!

 

 

여러분이 선호하는 겨울철 간식은 무엇인가요?

선호 간식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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