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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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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 말고 다른 사이트를 오래 이용했었는데, 그 사이트에서 내가 사는 지역의 휴게텔을 이용했었어요. 그런데 어제 오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내 직업이 영업직

 

이다보니 모르는 번호도 다 받아요. 전화를 받았더니 한다는 말이 " 이거 홍보는 아니니까 좀 들어달라. 이전에 이용했던 휴게텔 실장이다. 우리가 단속을 맏아서 문을 닫앗다. 

 

그런데 우리가 진상 골라내려고 아가씨들 방에 카메라를 설치해놨었다. 몇년 몇월 몇일에 니가 우리 아가씨하고 떡친 영상이 내손에 있다. 합의할 생각이 있느냐?" 라는겁니다.

 

이 합의라는것이 무었이냐면, 자신에게 돈을 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상을 풀지 않겠다는겁니다. 내심 코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러면서 계속 한다는 말이 " 우리가 흥신소에 

 

연이 좀 있어서 조사를 했다. 보이스 피싱이라고 생각한다면, 내 카톡 친구목록에 있는 무작위의 상대 3명에게 영상을 보낼것이다 " 이뭐병... 여기서 뻥카 친다는게 드러나는게

 

흥신소에 조사를 어설프게 했나보죠? 유뷰남인지 총각인지도 조사 안해봤나봐요. 난 총각이고 내가 업소다닌다고 주변사람들 다 알고있는데 뭐 살짝 창피하긴 하겠지만( 내 

 

더러운 몸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이...) 내가 이혼당할걸 겁낼 입장도 아니고, 이혼의 귀책사유가 되어서 재산분할에서 손해를 볼 것 도 아닌데 내 나이만 보고 유부남일

 

것으로 예상했었나보죠. 이런 기본적인 상도의도 없는 양아치같은 놈들은 진즉에 단속 잘 맏아서 문 잘닫았네요. 이런식으로 기본적인 상도의도 없이 행동하니까 단속같은걸 맏지.

 

그런 영상 유포되면 나는 가만히 쳐 맏고있을줄 아나보지? 내 신상조사 한것도 불법이고, 나한테 전화해서 합의하자고 한건 협박인데? 나야 벌금 백만원정도 내면 끝날일인데,

 

너그들은 교도소갈걸? 어디한번 마음대로 해봐라 고 했더니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후회안할 자신있어요? " 라고 걱정해주는 척 하더군요. 양아치 주제에 걱정해주는 척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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