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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후기] 안산곰팅이란 녀석의 불쾌한 혓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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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곰팅이라고 해요^^

먼저 이런 재밌는 이벤트를 열어주신 안마마스터님께

감사인사드려요^^

저에 대해 메니저님의 입장에서의 글이라..너무 재미있을 듯합니다.

아래의 글은 메니저님의 각도에서 느낌등을 서술한 것이에요

허구를 담아서 쓴 글이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느낌상 생각적인 부분을 표현한 것이라 반말로 쓴것 뿐이니..양해 부탁드립니다.



[메니저님의 시선]


조금 있다 6시..밤의제국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산곰팅 이라는 녀석이 온단다..

밤의제국 사이트에서 간간히 나도 후기를 보고 있는데..안산곰팅이라는 녀석은

역립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던데.. 후 나는 역립 별로 않좋아하는데..

불쾌한 표정을 지으면 이녀석이 내상이라고 나가려나?

오만가지 생각이 파고든다.


시간이 다가오고 6시 정각이 되었는데 들어올 생각을 않하네?

조금 늦으려나? 하는 생각에 담배한대 피고 있는데 실장님께서 전화가 왔다.

좀전에 전화왓는데 차가 막혀서 조금 늦는다고.

처음보는데 이런 결례가 어디있나,

그래도 마음을 잡아보고 기다리니 6시 20분이 되어서야 들어오네.

첫 이미지는..정말 아이디 하나는 기가 막히게 지은것 같다.

딱 곰한마리가 들어온다.

후기를 보면 항상 먹을껄 가지고 온다던데.. 난 다이어트 중인데..먹어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먼가를 책상위에 올려 놓는다.

고칼로리 음식이네..먹고 지나 먹고 더 찌워서 굴러댕길것이지..

나한테도 이런걸 주다니..그래도 주는데 어찌하랴..일단 이따가 먹는다면서 

같이 담배를 한대 핀다.

대화 조금 하고 씻고 오라니 냉큼씻으러 가네.. 말은 잘듣는다.

씻으러 간지 10분되었나..씻는건 또 꼼꼼하게 씻네..생긴건 그렇게 생기지 않았으면서....

이제 본격적인 연애모드로 들어갔다.

나의 스킬을 한껏 뿜어 이곳 저곳 공략포인트를 공략해본다.

뒷판, 앞판 할것없이 애무를 해보나 별로 반응이 없어보인다.

마지막에는 역시 똘똘이 BJ!! BJ 를 하니 역시 반응이 확 오나보다.

한참을 하고 있으니 곰팅이 녀석이 나를 눕히네.

역시 올것이 왔구나..

나름 나한테 역립을 해본다..하아 흥분되지도 않고 시간도 정말 가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이놈은 좋다고 내 소중이를 애무하는데 이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느끼는 척은 해줘야겠지?

나름 집중하면서 나도 느끼는척을 해본다.

그러더니 곰팅이 녀석이 흡족한 눈빛을 보내면서 콘돔을 씌어달라고한다.

콘돔을 씌워줬더니 무지막지하게 달려드는 이녀석.

연애를 하는 도중..블랙을 걸어야 하나 생각도 들고 나름 많이 느끼는척

좋은척 해주는데 곰팅이 녀석 어느새 발사까지 했는지 움찔움찔하더니

푹 늘어지네..아휴 무거워..

곰팅이 아니랄까봐 무게도  엄청 나가네..

1시간 동안 어쨋던 무사하게 지나갔다.

이왕이면 역립좋아하는사람이라면 내 성감대를 완벽하게 콕 찝어서 해주면 좋을것을..

곰팅이란 녀석 때문에 온몸이 침으로 뒤덮여있고 빨리 씻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녀석 말이라도..담에 올께 라는데..다음에는 보고싶지 않다..





----이상 나름 부족한 역후기를 써봣어요

물론..저를 비하해서 좀 재미나게 쓰긴했지만요..진실일수도..아닐수도 ㅋㅋ

아무튼 이런 이벤트 너무 재밌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참여에 의의를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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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 1페이지

아바타님의 댓글

읽다보니 '언니들이 나도 이랗게 생각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찔리는 부분이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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