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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매니저가 넘 잘해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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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 3/20
② 업종 : 건마
③ 업소명 : 타이스토리
④ 지역 : 양재
⑤ 파트너 이름 : 소라
⑥ 경험담(후기내용) :친구놈하고 술을 엄청 마셨네요.
마시다보니 어느새 11시가 다 되어가고...
술을 더 마시면 죽을수도있을것같다는 생각에 빠빠이를 외쳐봅니다.
근데 친구녀석은 집에 갈 생각을 안하네요.
술이 많이 취한것같진않은데....
어딜갈까...고민고민하다가 타이스토리로 정했습니다.
오늘 술을 친구놈이 산관계로 마사지는 제가 부담해야했고
그래서 저렴하고 서비스좋은곳을 찾다보니 타이스토리가 눈에 띄더라구요.
가깝기도하고..
술냄새가 좀 많이 나긴해서 뺀찌맞을뻔했습니다만, 정신은 멀쩡해서 잘 들어갔네요.ㅎㅎ
소라란 아가씨가 들어와서 마사지해주는데 너무 예뻐서 더 시원한것같았어요.
술을 먹어서 그런가 더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
끝나고 나니 좀 개운해지네요.
친구놈 데불고 집까지 잘 왔네요.
좀 힘들긴했지만 마무리가 좋아서 좋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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