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수스파.

수스파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일부러 조용한 시간대에 가려고 , 주말 낮 타임에 다녀왔구요.

주말 낮이라 조용했고 , 실장님이 반겨줍니다.

서로 인사하고 , 바로 계산하고난 다음에 들어가서 샤워 후에 잠시 대기.

담배 하나 피울 시간 정도만 대기 하고나서 실장님이 안내해주면서

마사지 받으러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간 다음에 , 잠깐 있으니까

관리사님이 잠시 뒤에 들어오시고 , 서로 인사한 다음

바로 엎드리라고 하셔서 엎드리고 ~ 마사지 시작했습니다.

수스파에서 받는 마사지는 항상 좋았어서 ... 무난하게 잘 받았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 마사지가 땡겨서 왔던 거라

마사지 받기 시작하니까 몸이 ... 살살 녹습니다.

아프기도 했지만 , 충분히 참으면서 받을만한 정도였구요.

살짝 어깨랑 목 뒤쪽에서 아프기는 했는데 그래도 받고나서 개운하니 좋았고

그 외에 다른 부위도 관리사님이 열심히 잘 주물러주신 덕분에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받으면서 몸이 늘어진 후에 , 시간 맞춰서 들어오는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았구요.

전립선 좀 받고나서 ,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님은 와꾸도 좋고 , 몸매는 살짝 육덕 스타일에 가까운 타입인데

묘하게 색기가 도는게 느낌이 좋았습니다.

가벼운 대화 후 , 바로 벗고 준비를 하고나서는

누워 있는 제 옆으로 와서 , 간단하게 애무로 시작합니다.

애무는 무난 ~ 하면서도 자극적으로 잘 해줬구요.

BJ 적당하게 하면서 세워주고나서 콘 씌워줍니다.

콘 장착 후에는 여상으로 시작하면서 본 게임 들어가는데 연애감도 좋구요.

위에서 흔드는데 , 허리 놀림도 상당히 야릇하면서 좋았습니다.

체위도 자연스럽게 잘 바꿔주고 , 엉덩이 그립감이 상당히 괜찮아서

여상하고나서는 바로 뒤치기로 ~ 팍팍 박아주다가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

느낌 좋았고 ~ 너무 만족했습니다 ㅎㅎ

싸고나서 마무리까지 잘 해줘서 가뿐 ~ 하게 기분좋게 나왔구요.

명절 지나고 , 또 와서 마사지 받고 떡치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