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 시작 전에 *******

오버워치 이벤트 당첨해주셔서 좋은 기회 주시고

여건 봐주셔서 즐달 할수 있게 해주신 휴게텔마스터님

그리고 어려운 부탁드렸는데 사정 봐주셔서 

더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남양주-사이다 업소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방문 예약 *******

오전에 일을 마치고 월말이라 지갑 사정은 별로인데

어디 갈데 없나 알아보다 친구녀석이 알려준 마사지에서

아로마 받고 나왔는데 얼마나 간드러지게 마사지를 하는지...

애널, 알, 전립선은 전부 자극시켜놓고 핸플이 서비스라니...

돈 더 쓰기 아까워서 그냥 마무리하고 집에서 한발 빼려던 차에

오버워치 당첨 쪽지를 받고 진짜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예상보다 업소가 많이 없어서

이미 한번 발급 받은 사이다는 안될테고...

전부 수원, 동탄이라 60Km 원정을 뛰어야 하는 상황에

사정을 마스터님께 쪽지로 전달드리며 원정 뛸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마스터님께서 사이다 쿠폰을 발행해주셔서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ㅠ

바로 업소에 전화드리니 무료 쿠폰은 A코스만... ㅠㅠ

퇴근 시간에 예약을 해서 2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추가금은 내도 되니 B코스로 라도 안되는지 여쭤보니

단가표 확인하시고 다시 연락주셔서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래서 5만원 추가 금액에 옵션 노질 옵션 넣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죠... To Be Continue...)

******* 업소 시설 ******

지난번과 같은 업소 위치입니다

주차는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있고

지하 1층을 제외하고 층당 30대는 주차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퇴근 시간에 갔는데도 생각보다 주차 자리가 널널합니다

지난번에 언급한 대로 주차비는 30분에 1,000원입니다

******* 매니저 접견 *******

지난번에도 유진 매니저 만나려다 휴무여서 다른 매니저 만났는데

이번에도 휴무라고 하더라구요 분명 다른 요일이었는데...

전설의 포켓몬 같은 매니저인가 봅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저번에 보려다 못본 수정 매니저 만났습니다

프로필은 우선 참고할만한 사항은 못되는데

다른 데보다 더 어두워서 얼굴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긴 생머리에 적당한 보통 태국 매니저 얼굴에

키는 160이 안되는 것 같고

가슴은 B~C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엄청 마르지는 않았지만 날씬하고

문신이 등은 덮여있고, 다른데도 좀 있고

왁싱은 안되어 있습니다

흡연은 안하는 것 같구요

교정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한국에 3년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말은 얼추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한국말 조금 영어도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활발한 성격에 장난꾸러기 같고 수다쟁이 느낌입니다

적극적이기까지 해서 보자마자 앵겨 붙으니

애인같은 느낌 나고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 1st SHOT ********

1. 샤워 하고 양치 하고 소중이 잘 닦고 가기 

(설태가 집에서 해야 잘 닦여서요...)

2. 현금은 봉투에 넣어서 

위 두 가지가 제 달리기 전에 하는 루틴인데요

대체로 돈을 봉투로 주면 다들 신기해하는거 같더라구요

수정이가 이건 왜 했냐고 장난스럽게 묻길래

너에 대한 예의라고 오늘 잘 부탁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저도 씻고 오고 수정이도 출근 첫 손님이라 

간단하게 서로 가글만 하고 침대로 왔습니다

바로 가슴 애무와 함께 소중이를 손으로 자극하네요

50분 원샷 코스인데 너무 일찍 싸면 안된다는 강박에 시달려

애무를 중간에 멈추게 하고 역립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제가 환장하는 키스부터 진하게 갈기고

가슴도 빨고 아래로 내려와 보빨 열심히 합니다

살짝 활어 반응과 함께 신음이 살살 나오기 시작해서

또 가능할까 싶어 손가락 살짝 넣어봤는데 바로 혼났습니다ㅋㅋ

이제 다시 제가 애무를 받으려고 누워보는데

가슴 애무와 BJ 시작하는데 평소같지 않게 사정감이 엄청납니다

우선 입의 흡입력이 상당하고 실력이 상당합니다

원래 BJ 받을때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한적이 없는데

낮에 받은 마사지 탓인지 위험하다 싶은 때에

안되겠다 싶어 타이밍 한번 끊고 정상위로 삽입합니다

피스톤질 몇번 하니 또 신호가 와서 여상으로 자세를 바꿉니다

방아찧기 하는데 오늘은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 올려치기 몇번에 발사를 해버리고 맙니다...

발사하고 빼지 않고 한동안 꼭 껴안고 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 2nd SHOT *******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빨리 끝나 시무룩해 있는데

씻고 나온 수정이가 한번 더 하면 되지라고 하길래

이미 끝나지 않았냐 한번 더 해줄거냐 물어보니

D코스로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실장님과의 대화를 확인해보니 진짜 D코스로 되어있더라구요

전화로 전달하다보니 비슷한 발음이라 헷갈렸던거 같습니다

한편의 안도감과 실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다음엔 꼭 정가로 다녀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한 40분 정도 남아서 침대에 누워서 서로 만지작거리며

말도 잘 안통하는데 한참 재잘거리면서 꽤 오랜시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떠들고 나서 슬슬 2차전에 돌입합니다

BJ로 시작하는데 벌써부터 미칠 것 같더라구요

꽤 긴 시간 소중이를 빨리고 나서 여상으로 올라옵니다

피스톤질을 했으면 바로 발사했을텐데 문질문질로 시작해서

살짝 진정이 된 상태에서 즐기다가 도기 스타일로 하자 그러길래

뒤로 자세 잡고 박았는데 갑자기 다리를 뒤로 빼더라구요

이런 자세가 되었는데 이거 안박힐거 같은데 했더니 

소중이를 동굴로 에스코트해서 삽입합니다

이 체위 진짜 장난 아닙니다. 조임은 물론이고 질이 길어진듯한 느낌...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라네요ㅎㅎㅎ

옛 전쟁 때 통나무로 성문 부수듯이 빠르지 않지만 강하게 박습니다.

서양 여자 같은 강한 신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고

점점 스퍼트를 올려서 두 번째 발사를 했습니다

******* 마무리 *******

햄버거가 가능했을거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간단하게 씻고 옷 입고 인사하는데 진한 포옹해주더니 갑자기 매달리네요

자연스럽게 이 자세가 나와서 몇번 박는 시늉했는데

힘들어서 안되겠지 물어보길래 다음에 오면 이 자세가 

첫 번째 체위라고 했습니다ㅋㅋㅋ

******* 총평 *******

제가 과분한 서비스 받아서 하는 말이 아니라

사이다 매니저들 진짜 마인드 하나는 최상급입니다

희주 매니저도 그랬고 (어디 갔나요... ㅠㅠ)

수정 매니저도 최고의 하루로 만들어줬네요

다음번엔 전설의 포켓몬 유진 매니저 꼭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