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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이 만나보고왔습니다..개인적으로 보통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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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이 만나보고왔습니다..개인적으로 보통아닙니다.

거절하는 체위 없었고 어색한 말도 예쁘게 합니다...

진짜 오바해서 찐으로 사귀고싶게 생각나게 하는 급...

보통 퇴실시 기분이 후회스러운데 그딴건 채령이만나고와서 오지않습니다.

집으로 가서 채령이 생각으로 1발 더 하시게 될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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