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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 하숙집 상큼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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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 3.10
② 업종 : 휴게
③ 업소명 : 하숙집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상큼
⑥ 경험담(후기내용) :

 

후기같은거 잘 안써봐서 서툴러도 이해부탁드려요 ㅎㅎ

 

오늘로 4번째인가 보고왔습니다. 제 앞에 일정이 쫌 꼬여서 오늘은 좀 오래기다리긴 했지만 매번 즐달하는 매니저라서 그러려니 이해하고 입장했네요. 매번 느끼는건데 참 살갑게 맞아줘서 기분좋게 들어간답니다.

 

매니저 외모부터 말씀드리자면.. 미칩니다. 약간통통한걸 약통이라고 하나요? 쨋든 최적의 약통 바디에 와꾸는 가수 홍진영씨 느낌 있습니다. 근데 이제 20대 초반의 상큼함을 곁들인. 아마 아주 슬림한분 좋아하시는분이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만족하실 비주얼이구요. 혹시 이제 약통취향이다? 진짜 일단 보세요

 

근데 또 비주얼만 좋은게 아니더랍니다. 마인드도 장난 없습니다. 우선 빼는건 전혀 없었구, 제가 느끼기에는 참 진심으로 하는걸로 느껴져서 좋네요. 어리고 순수한 티는 엄청 나는데 애가 또 스킬은 왜 그렇게 좋은건지.

 

근데 또 마인드만 좋다? 그것도 아니고 유쾌하기까지 해요. 이거는 약간 주관적인(?) 장점이고, 개그코드가 저랑 맞는건지 아니면 원래 모두를 잘 맞춰주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본겜 전후로도 한참 웃고 옵니다. 오래된 애인마냥 편안하고 즐거운 느낌이랄까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쨋든 저는 매우 즐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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