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방문지!! 바로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도 아주 오랜만에 방문을 드리는

곳이죠. 원하는 시간을 말씀을 드리고 예약에 성공하고 실장님의 추천을

받아 보기로 합니다. 신속하게 이동을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하여 준비를 마치고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 갑니다.

어우야..정말 오랜만이네.

사당 투유... 보통의 다른업소와는 조금 다른점이 있죠. 오프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귀청소방의 컨셉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일반 정통

키방에 비하면 룸이 많이 작고 협소한 편입니다. 시설도 좋은 편이

아니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당 투유라는 업소는 참으로 이상한

업소입니다. 소속되어 있는 수십명의 매니저.. 그리고 오늘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 수도 없이 많은 방문객들...

그렇다면 과연.. 사당 투유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실제 예약시간보다 40여분 일찍 도착을 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쉴새없이 들이닥치는 손님들.. 한시도 쉴틈없이 열일을 하고 계시는

실장님! 사당의 맛집을 연상시키는 놀라운 룸 회전율...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정통 키스방과는 조금은 다른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곳.. 새벽 6시까지 쉴새없이 돌아가는 사당 투유...

은유 매니저 입장!!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은유 매니저가 입장을 하였습니다. 오.. 군살이

하나도 없는 늘씬한 몸매에 섹시하고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계신

은유매니저.. 사실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추천해 주시는분으로 해야지..정도.. 이런 저의 오만한 생각을 한방에

날려버릴만한 좋은 분이 입장을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제가 반갑습니다!! 인사를 딱 건네자..

어?? 나보다 텐션이 높구나??? 하시는 은유 매니저!! ㅋㅋㅋㅋ

무슨 소리인고 하니 은유 매니저도 보통의 텐션이 아닌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그러한 본인보다 저의 텐션이 더 높다고

판단을 한거죠!! 오호..한번에 알아맞추다니..분명 넌 고수다!! ㅋㅋㅋ

대화를 나눠 봅니다.

웃음이 많고 성격이 아주 밝습니다. 주로 야간부터 새벽까지 근무를 하고

있다는 은유 매니저!! 아직은 확인이 조금 어렵습니다만.. 늘씬하게 빠진

바디라인이 아주 좋고 힐긋힐긋 보이는 볼륨감있는 바스트라인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기본심성이 착하고 일에 대한 센스가 아주 좋으며

눈치도 빠른 친구라서 함께 하는 시간이 아주 유쾌하군요.

플레이를 해보자!!

대화를 마치고 플레이에 들어가 봅니다. 차근차근 진행해 보는데요.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바짝 붙어누워서 일단 안전하게 은유님을 안쪽으로

모시고 저는 난간에 몸을 맡겨 봅니다. 그리고 한마디를 했죠.

은유야..네가 나를 놓으면 나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거야.. 알지??? ㅋ

이리 저리 조금씩 움직여가며 최적의 포지션을 만들어 보고 모서리

난간에 머리도 박아보고..ㅋㅋㅋ 뭔가 유쾌한 청춘 드라마를 찍고

있는 것 같은 기분좋음은 도대체 무엇인지..지난번 방문때에도 같은

기분을 느꼈는데요. 뭔가 분위기를 잡아보기에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그런데 뒤 돌아서면 계속 생각나는 이상한 업소...

그게 바로 투유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장단키를 가리지 않는 아주 좋은 키감에..

대화를 하는척 하며 빠르게 촉진을 해보니.. 와우... 그뤠잇!!!

최근 접견한 매님중에서는 어쩌면 가장 좋은 그립감을 보여주시는 명품

바스트를 소유하고 계셨던 거죠!!! 군살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아찔한

골반라인과 하체라인이 눈에 쏙 들어오면서 급흥분한 나머지 이 좁은

방을 부셔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매너와 배려로 다가가시면

은유님이 정한 선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융통성이 좋은 친구라서 저는 충분히 즐거웠네요. 

총평!!

사당에는 투유라는 이상한 업소가 있습니다. 일반 키방의 기준으로는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운.. 하지만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소속되어 있는 매니저만 수십명.. 그곳에서 만난 좋은 친구가 바로 은유

입니다. 진짜 몸매는 상위 클래스가 아닐까 하는 정도의 아찔함이 아주

좋았고 기본심성이 착하고 웃음이 아주 많은.. 유쾌함이 가득한

친구였네요. 기분좋은 배려심도 너무 이쁘고 감사했고 아주 좋은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야간에 한다고 했으니.. 시간내서 또 가볼라구요..

돌아서면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사당 투유..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아참...그리고 투유 사장님께서는 실장님들 월급 많이 주셔야 겠어요.

정말 눈코뜰새없이 정말 빠쁘게 일하시더라구요.. 실장님 화이팅!!!

오늘 만난 매님!!! 사당 투유의 힐링천사 은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