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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면 몸매 와꾸면와꾸 만족스럽게 풀섹 즐기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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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첫인상은 합격점을 주고 굉장히 오래 만나온 친구의 느낌이랄까..?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만 하면 됐겠다 싶었나 슬슬 똘똘이도 성질 내기 시작하고 서비스모드로 교체!

온몸을 타고 움직이는 그 혀놀림에 이미 똘똘이는 성이 오를대로 올라

빨리 넣어달라고 난리를 치는데 아린이도 내 똘똘이의 맘을 읽었는지

아린이가 위에서 시작합니다

가만히 누워서 받다가 앉아서 하다가 말도 한번 달려보다가

애국가로도 더 안될것 같아 마무리는 역시 정상위로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데

아린이의 쌕소리가 그냥... 결국 제 똘똘이는 참고참았던 눈물을 뿌리고 장렬히 전사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고했다는 인사한마디 해주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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