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달의 기억이 있는 이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인사하는 데 정말 반갑게 맞아 주고

마인드. 정말 보드랍고 사랑스러운 매니저 분입니다.

깨알같은 소소한 대화와

마치 연인같은 모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 지는 게 이나님 매력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그렇게 짧은 시간은 함께 하며 작은 샤워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상당히 슬림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큰키에 슬림함까지 거기다가 상냥한 마음

음악으로 치면 이나님은 잔잔한 발라드라 할까요

급한 댄스가 아닌 서서히 흥이 오르는 묵직한 가사를 동반한 그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부탁한 스타킹을 보니 더욱 섹시합니다

몇번 뵈니 자연스러움에 더해 애인모드까지 이루어 집니다

조용하지만 언니지만 느낄 땐 전혀 다른 모습의 요정으로 변신한답니다

서두르지도 않고 리드믹컬하게 그렇게  하나가 되어 뜻깊은 시간 갖게 되었습니다

표현을 하자면 목긴 꽃사슴이라 표현하고 싶은 강렬한 매력의 소유잡니다

긴생머리의 부드러운 깊은 향기

항상 아껴주고 보듬어 주고 싶은 그런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기만 하네요

상세한 내용은 언니와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기에

큰그림만 남겨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