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매니저랑 뭔가 개그코드가 잘맞는다고 해야하나?

저보다는 누나시지만 뭔가 대화가 잘통하고

항상 만족해가지고 ㅋㅋ  소민누나 출근하면

무리되지 않는 선에선 항상 방문하는 편입니다 ㅋㅋ

이제 아는 사람 만나러 가는 느낌이에요

여자여자한 느낌 ??처음에 봤을땐 쌩뚱맞다 ?? 라는 생각을 햇는데  

늘상 보다보니 스스럼없는 대화가 오갓는데 그날따라 뭔가 누나 텐션도 좀 높았다고 해야하나  

둘이 엄청 신나서 떠들고 어쩌고 저쩌고 다했네요

하여튼간 누나 성격 엄청 좋아요

서비스 타임일때는 완전 딴사람으로 돌변해서 딱 해주는데

또 그맛에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