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소주한잔 마시고나니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도나고

외로움이 엄청 밀려오네요 

친구한테 외롭다며 이야기하니 좋은데 데려갈테니 

마음풀라고하네요 

샤넬로 갑니다....

여긴 처음가는곳인데,..

신애실장님 오시더니 친구랑 이야기 나누고는 

초이스 해주시네요

저한테 먼저 초이스하라고 하는 배려심깊은 친구

애들 사이즈가 대부분 좋은데 그중에도 나은이라는 

애가 제일 이뻐보여서 초이스햇습니다

친구는 지명아가씨가 들어고 네사람 술자리가 시작됐습니다

한잔부터 받으며 인사하는데 상콤합니다.

애교도 많고 지명이 많아보이는나은이입니다.

낮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명함도 주고왔는데 ㅎㅎ

각자 파트너와 편이되서 흥분감 쪄는 게임도 하고 

너무 즐거워서.. 외로움 따윈... 안드로메다로 가버림

친구덕분에 좋은곳 알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제가 한턱쏘겠다고 오자고하니 친구도 좋다고하며

친구 지명 파트너한테 미리 연락한다고하길래

저도 나은이한테 다음주나 올께 꼭 보자고 했습니다

언제가야될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