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혼자서 걸스타그램풀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챙겨주시는 송윤아실장님 몇번 다녀보긴했는데

그때는 전부 일행들이있어서 편하게다녀오곤 했는데 어제는 퇴근하고 동료와 간단히 한잔마시고
술자리를 파하고 집에와있으니 술이 너무 아쉬워서 어쩌지 .. 어쩌지...하다가 폰으로 검색 엄청했습니다 ~
이거 진짜 이렇게 가도되나? 혼자가도 되는건가?
아주 혼자서 별별 생각을 다하다 결국엔 갈꺼면서 왜그리 혼자 고민을 해댄건지 뒤늦게 후회가 찾아오네요 ;;
결국엔 술과 여자가 그리운마음에 유혹을 참지못하고 전화를 했던게 걸스타그램풀이였는데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위치와 서비스를 잘해주셔서 혼자서도 잘놀수있다는걸 직접 체험하고 왔어요 ~
도착하자마자 이런저런 농담섞인 설명을 해주시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잘 들리진않았지만 굳이~ ~
설명이 없어도 초이스 하는순간 다필요없고 본능적으로 알아서 고릅니다~
바로 초이스해서 지체된시간만큼 죄송하다며 이런저런얘길 하는중에 

웨이터 들어오고 안주 들어오고 술이들어오고 술이들어간다~~
쭉~쭉쭉쭉~ ~ 일단 목부터 축이는데 초이스했던 언니가 들어오고
노래부르는데 뒤에서 껴고 만지며 부르고 ~ 앉아서 위에 앉혀놓고 부르고~~ 술도얼마 안마셨는데
언니가 너무 알아서 잘놀아주니 저도 정신줄 놓고 놀고.. 테이블 시간이 다돼서 아쉬웠지만 페이가좀 ...;;
구장 이동하자마자 샤워하고 잠시 둘이서 가만히 누워있다가 언제가 시작이다 이런것도없이 그냥
뒤엉켜진 즐떡타임 ! 가슴도 크고 허리는 굴곡진게 아.... 떡치기엔 최상에 몸매조건이라
오부지게 즐떡타임 갖고 구장까지 마무리했어요 ~ 

혼자도 이렇게 잘놀수있으니.............. 아주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