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지호부장님이 추천해준 아가씨 자꾸 생각나서 술한잔한 김에 독고 탐방 갔다왔습니다

추천을 받고 기억속에서 계속 자리매김 하고있었네요ㅎㅎ

그래서 다시 방문 하게 된 터치룸..ㅎㅎ

우지호부장님도 추천 아가씨 얘기 하니까 알아서 지명도 잡아 놨더라구요

룸에 입실 하자마자 추천해준 지명 아가씨가 바로 들어오네요

서로 인사하고 술 한잔씩 주고 받는데 술도 빼지 않고 같이 짠 해주네요

가끔 가다보면 술 못먹는다는 아가씨들도 있고 하는데..ㅠㅠ

살갑게 대해주는게 괜히 추천 해준게 아니었네요

아가씨도 이렇게 대해주니 불편함 없이 서로 대화도 술술 잘됐구요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과정이 힘이 들지만...

지명으로 두는건 마치 세컨이랑 데이트하며 술한잔하는 느낌드는~

이런 파트너를 놔두고 어딜 그렇게 빙빙돌았을까 생각까지 들게 하는

내심장 도둑녀~ㅎㅎ

짓궂은 스킨쉽에도 넓은 마인드로 받아주며 이쁜 미소로 화답해주는 고마움.

요즘 바쁜 업무 때문에 몸이 안좋아 보약을 먹는중인데 

내맘에 쏙드는 파트너 보고 왔더니 힐링이되었는지

활력소가 생기며 당분간 며칠은 보약이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지호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