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맘 잘통하는 칭구넘과 둘이서

승마 체험 하기로 합니다~~

짐승같이 놀기엔 하드만한게 없죠~!!

친구넘 저번처럼 또 사랑에 빠질까 걱정이

되지만 제가 컨트롤을 잘해서 그런일이 없도록

하야겠내요

언제나 그렇듯이 백사장님에게

연락하고 많은 아이들 필요없고 극강 하드 언냐들을

주문을 합니다~~!!

5분정도가 지나 노트 소리와 함께 들어오는

6명에 언냐들~~

극강 언냐들이라서 외모는 기대 안했는데

3명정도는 봐줄만 하더군요~!!

3명중에서 저와 제칭구는 결정하고

승마 체험을 달리기 위해 술로 시동을 겁니다..

음주승마가 진정한 승마아니겠습니까?

우리모두 판쓰만 입고 슬슬 시동을 걸어봅니다~

승마자세에 기본은 리듬을 타야 합니다

삑사리가 나면 상당한 고통이 따르니

언냐들에게 신나는 노래를 주문을 합니다

극강 언냐들이라 그런지 무릎위에  

자연스럽게 올라와 마구 달려 드내요~

판쓰가 늘어 나는건 신경 안쓰고

또한 쿠퍼액이 나와 판쓰를 흥건하게

젖어도 우선 지금 이순간을 즐기기로 합니다.

제손은 삑사리를 방지 하기위하여

안장대신 미드를 잡고 가끔은

방댕이를 잡아 위치도 옮겨가면서

조준을 잘해 부비부비를 즐깁니다~

나올거 같으면 탔던 리듬을 잠시 멈추고

담배타임으로 쉬면서 불기둥을 진정을 시킵니다~

이렇게 쉬고 비비고 쉬고 비비고 하니 벌써~

마지막 하이라이트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마지막은 육꾸자세로 주문을 해봅니다

잘다듬어진 숲들을 마라보면서

바람들을 불어 숲들에 흔들림을 살피니

언냐에 불기둥 쪼임이 강해지더군요

하지말라는 건지 하라는 건지를......

암툰 쫌더 즐기고 싶은데 젠장할.....

얼마 가지를 못해 한타임을 참아 왔던건데

마구 부어 버렷습니다~

판쓰에 쿠퍼액 흔적도 정리해주고

불기둥에 남아잇던 쿠퍼액을 정리하고나서

깊은 키수후 이만 승마실습을 마치기로 합니다~

강렬했던 승마 체험을 하고 나니 허기가 져서

마지막으로 라면을 주문해 봅니다~

정말 저렴하게 승마 체험을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