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짝홀짝 집에서 치맥을 먹다가 발동걸려서 독고로 역삼동 퍼펙트가라오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왜 자꾸 발동이 걸리는걸까요?

미치고 환장하겠네요.ㅋㅋ

발동이 걸린 나머지 퍼펙트 피터부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제대로 놀수 있는 언니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혼자서도 안뻘쭘하게)

그렇게 도착..

그래서 맥주 한잔하면서 5분 정도 초이스 기다리고 있는데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중에 강예빈 닮은 꼴 웃는 표정 조차도 색기ㅏ.. 바로 타투녀의 이쁜 언니를 발견!

바로 주저 하지 않고 초이스!!

피터부장님 웃으면서 저 언니 마인드가 4차원이라고 합니다.

속으론 내심 교육시켜 주길 바라고 있었지요..^^;;ㅋㅋ

이쁜 타투녀 들어옵니다.

역시 섹시하네요..

제가 눈이 좀 좋아요.

몇마디없이 카리스마잡고 "야 너 몇살이야 인사부터해라"

저는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야 뻘쭘함이 없어지거든요..

친구들이랑 방문했을땐 친구들이 알아서 분위기를 맞춰서 재밌게 놀고 그랬는데

독고로 방문하니 살짝 뻘줌함은 남아있네요..ㅋㅋ

이럴떈 술이 최고라 생각하여 1:1로 술게임해서 30분채 안되어 반병을 비웠습니다 둘이..

짧은시간내에 술을 빨리 마셔서 그런지 색기넘치는 눈빛이 어우야.. 눈도 풀리고 

미쳐버리겠네요..

가슴골에 비추는 타투까지 미치겠더라구요.

하이힐에 보이는 발등에 레터링까지..

일단 어리고 정말 싱싱하다고 해야할까요..

2차가게였으면 바로 더블주고 올라갔을겁니다 ㅎ

애인처럼 옆에서 술 따라주고 맞춰주는 모습도 이쁘네요 ㅎㅎ

오빠 아~ 하면서 안주까지 쏘옥..

지금 생각해도 좋습니다 이런게 힐링일까요..ㅎ

피터부장님 오늘도 힐링하고 잘 들어갑니다 

강예빈 닮은 언니 번호도 겟!! 에프터를 노려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