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외로워서 그런가 여자가 마구 땡기네요 

동네 친구랑 같이 술한잔 마시고 간만에 백사장님 보고 왔네요 ㅎ 

백사장님 연락 넣고 입구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룸안내 받아서 대기 시간 15분 정도 맥주 마시면서 노래도 부르고 

두근대는 마음에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어서 간단하게 시스템 설명 듣고 바로 초이스 시작했네요 ㅎㅎ 

민간인필 나는 언냐들도 있고 섹기 있게 생긴언냐들도 있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언냐들도 있고.... 

사이즈 좋아보이는 언냐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 많이 했네요 ㅋㅋ 

저는 눈이 크고 뽀얀 얼굴에 튜닝 안한 와꾸에 어려보이는 잔디 언냐를 초이스 했네요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나이를 물어 보았는데 27살 이라고 하네요 ㅋㅋ 

어린 언냐라서 마인드 별로일꺼 같아서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스킨쉽도 하고 

대화가 안끊기게 센스있게 하는게 참 매력 있어 보였고 마인드도 좋네요 ㅎㅎ 

제 옆에 에인모드로 꽉 붙어서 애교 부리는데 귀엽네요 ㅋㅋ 속살도 어려서 그런지 탱탱 하면서도 촉감도 굳이네요! 

놀면서 친해져갈라고 할떄쯤 룸시간이 끝나가서 바로 한탐 연장 떄렸네요...ㅋ 

왠지 연장 안하면 쫌 아쉬울꺼 같아서 했에요 ㅋㅋ 

요근래에 놀았던것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날이었던거 같네요 ㅋㅋ 

일 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 이번주는 놀았던 것만 생각하면서 버텨야겠어요 ㅋ 

백사장님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담에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