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저는 중고차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원래 좀 과묵한 스타일이라 운여에 지장을 겪고 있었죠 

그렇게 어찌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토요일날 유일하게 저랑같이 중,고등하교 동창에

서울에 올라와있는 죽마고우 친구놈 생일날이라 축하도 해줄겸 만나러 갔습니다.

이래저래 술한잔하고 마음에 있는 얘기하다보니 속내를 털어놓게 되었죠

근데 이런게 사람들이 말하는 행운이라는 걸까요 

친구놈이 선뜻 도와주겠다고 하더군요 원래 어렸을때부터 생긴것도 깔끔하고 말도 잘하고

말도 잘해서 주변친구들한테 인기가 좋았던 아인데 일하고 있는 보험사에서 5년연속 1등해서

이번에 팀장으로 직접 밖에서 뛰는 시간이 많이 줄었으니 오후에 남는 시간에 책임지고

제 사업 도와주겠다고 약속해주더군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 소주한잔 하다가 친구놈이 너무 고마워서 제가 좋은데 한번 쏘겠다고

친구끌고 야구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평소에 vvip고객들 접대할때 한번씩 오던 신동상무 찾아서

입구에서부터 마중나와있던 신동상무 만나고 가게 들어가 신동상무에게 오늘이 어떤 자린지

설명해줬죠 그렇게 사전얘기를 마치고 매직미러실에서 아가씨 고르고 룸에 올라왔습니다

술마시면서 계속 친구한테 고맙다고만 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하고 있는 와중에 노크소리와 함께 신동상무가 들어오더군요

그리고는 좋은날이니까 이벤트 준비했다고 케잌 준비해오더군요 

그렇게 업된 분위기로 제대로 술자리하고 일요일쉬고 월요일 센터 출근했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오후에 차보러 두팀갈꺼라고 화요일이랑 수요일도 예약있으니까 시간확인하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이따가 사진찍으러 센터오겠다고 그리고는 신동상무한테 잘들어갔는지 안부전화

정말 기분이 좋아서 없는 글솜씨에 후기 하나 올려봅니다 역시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술자리는

꼭 필요한 일부분인게 확실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