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급 와꾸녀와 굳밤 보냈네요! ㅎ

며칠전 친구에게 쏘주한잔 먹자는 전화가 왔습니다 ㅋ

그런데 항상 똑같은 일상이여서 한잔 간단하게 넋두리 풀면서

친구에게 분냄새좀 맡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ㅋ

친구는 어디서 분냄새를 맡을거냐고 하는 얘기에 믿고 따라오라고 꼬셨죠 ㅋㅋ

그러니 친구가 술도 마실겸 가자고 콜 떄리더군요 ㅋ

피터부장님에게 지금 아가씨 어느정도 있냐고 하니 아가씨는 많이 나왔는데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아가씨 놀고 있다고 빨리 오라고해서 바로 친구 만나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진짜 아가씨가 많긴 하더라고요 새벽시간이기도 했는데도 불구하구요

풍족한 초이스덕에 기분좋게 스타트 했습니다.

메이드가 되고 룸안으로 아가씨들 들어옵니다~

10분이 흘렀을쯤이였을까요 아가씨들이 술도 따라주고 옆에 착 붙어서 헌팅해서 이쁘장한

엘프들을 합석한 기분이 들더군요 ㅎ

친구도 여기 오길 잘했다는 표정으로..

제파트너는 가슴은 보통이였지만

친구 파트너는 진짜 크더라구요 ㅋ

만지고 싶은 생각에 술을 마시면서 살짝 스치듯 만져봤는데 우아..ㅠ

제 파트너도 컸습니다..ㅎ

술도 마음껏 마시고 친구는 지 파트너랑 얘기하느라 바쁘고..

나는 이언니를 어떻게 꼬실지 지금까지 쌓아두었던 제 비장의 경험을 활용하여

번호 겟!! 다음주 에프터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역시 퍼블릭의 묘미..ㅎ 언니들 꼬시는 재미죠

피터부장님 감사드리고 재밌었던 술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