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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울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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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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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결혼한 친한 친구한테 결혼식만 참석하고

앞풀이 뒷풀이 없이 보냈던게 아쉬워서

술한잔 쏠겸 저렴하고 진하게 술한잔 할수 잇는 곳!!

하이킥이 괜찬타싶어 일단 출발합니다 ~

이슬실장님과 톡으로 예약 박고 가게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런...켁

이건 뭐져;; 들어서자마자 보니 ;;

여기 보이는 사람들이 여기 술마시로 오는 사람들인가

입구에서 담당 이슬실장님을 찾는데 ㅎㅎㅎ역시 장사가 잘되는군나 생각햇습니다 ㅎ

그렇게 입구에서 이슬실장님 만나서 룸으로 안내 받고

초이스는 한10~20분후에 가능하다면 맥주 한잔 하면서 기달려 달라는 말 ....

기다리며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 어느새 초이스ㄱㄱㄱ아가씨 10명보여주네요.. 후덜덜

아가씨들 다보고 물어 봤죠 확실히 추천할수있는 아가씨가 있냐고 ㅎㅎㅎ

이상하게 이게 계속 기억나네요 1,8,9번 아가씨를 강력추천하시네요 ㅎㅎ

일단 믿고 놀기로 했으니 ㅋ 헉 들어오자마자 인사부터 시작하네..

언니들 앉자마자 정신줄이 놓아지네 --;가슴에...찐가슴에 레깅스로 시야를 마비시키는듯..

그래도 초이스 하자마자 인사 들어가니까 단방에 어색한 분위기는 없어지더군요 ㅋ

역시 이슬실장님 추천대로 초이스하니까

아가씨들이 확실히 써비스가 좋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질펀하고 먹고 마시고 놀았네요.

뭐 쫌 기다린거 말곤 만족만족 대만족ㅎㅎㅎㅎ이슬실장님 최공!!! 고마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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