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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근후 친구와 간단히 술마시고 헤어졌는데

시간도 이르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더군요 

다들 땡기는 특별한 그런날이 있잖아요 ㅋㅋ

어느덧 마동석대표님한테 전화하고있는 나..

마중나와 있는 마동석대표님과 인사하고 룸으로 입장합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는것 너무 좋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처자 바로 초이스~!! 나이 25살이라던데~ 

얼굴이쁘고 노래를 완전 잘부름

와꾸 상타임 이쁨 그리고 가슴 꽉찬 b+컵 탄력있고 좋더군요

혼자가서 파트너와 단 둘만 있으려니 초반 조금 뻘줌 했는디

인사받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술 마시면서 취기가 오르더니 이내 과감해지는 나

손장난 마니 쳤는데 웃으면서 받아준  파트너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착했네요 감솨 

노래를 너무 잘해서 무슨 콘서트장 온줄알았음 귀호강 지대로 했네얍

아가씨한테 팁을 잘 날리지는 않는데 내가 듣고 싶은노래 찍어주고

또 그걸 기똥차게 부르는 모습을 보니 

지갑이 스르르 열리더니 2만원을 꺼내고 있는 나..

팁주니 애교 만땅 앵겨 주는데 와아 이맛이구나 ~ ㅋ 

항상 룸은 시간이 빨리 지나감....딱 한번만 더 연장......덕분에 다음날 회사지각 ㅠ 흑흑 

 독고로가서 비록 돈은 좀 깨졌지만 정말 애인모드로 재미있게 놀아서.. 후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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