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가벼운 술자리를 진행하다 술이 올랐다고 느껴질때쯤 어김없이 한명이 

또 발동걸리네요..

본인이 꼭 가고 싶은곳이 있다며 끌고 넘어간곳이 하이퍼블릭

방문시간이 애매하기도 했지만 풀방인지 15여분정도 대기한듯..

그리고 초이스...생각보다 높은 수질에 잠깐 당황

일행들 무난히 초이스하고 전 그냥 최민식부장님 밀빵으로

영주를 초이스 했습니다 ... 

22살이라던데 믿거나 말거나 어려보이긴 하더라구요..

피부결이 탱탱하니 웃는것도 여시같은게 절 꼬시네요

지인들중 한명이 옆에서 스킨십을 재촉하니..

좋네요 슴가 만지니 ㅎㅎ

그리고 개인전 시작입니다.ㅎㅎ

저도 제 파트너 영주와 즐거운 대화하며 술자리 이어간뒤...

일행들과 신났다며 이야기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러명이 갔더니 난리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