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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울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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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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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게 꿀꿀한 마음에 저번에광고글 보고 생각나서  전화드리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혼자가서 행여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고심끝에~띠리링  

편안한 말씀 던져주시고  

그래서 별 부담없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룸으로 안내받고.. 식사는 하셨어요 물어보길래~ 괜찮다며 답변 드렸네요 !!

잠시 이야기좀 나누다가 바로 초이스 준비 해준다 하시고~쓰윽  

룸 초이스로 25명정도 보고 괜찮은 아가씨들 몇몇보이고ㅋ  

고르기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고, 맘에 두었던 여직원분으로 초이스  

나이는 20대중반 생각보다는 있었지만 솜털같은 피부와 어려보이고  

스타일이 맘에들어서 초이스를 마치고.. 머쓱한 분위기~~~  

안녕하세요ㅎㅎ 웃으며 미소 가득한얼굴로 편안하게 다가와  

술한잔 마시고 이바구 털다가 노래 한곡조 틀어놓고  

어두운 조명아래 깜박깜박이는 인사타임~

솜털같은 피부를 촉감으로 느끼고, 다른 스킨쉽을 나누며

조금 어색한 분위기 내 옆에 찰썩 다가와 술 한잔 나누며 친해집니다.  

부드러운 살결 매만지며 자연스러운 스킨쉽~ ㅋㅋ 

혼자 가면 뻘쭘 하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오히려 눈치도 안보게되고  

독고로 오는 이맛 어색함 없이 파트너 위로올라타서 더적극적으로..

꿀꿀했던 제 기분이  

ㄹㄹ즐거운 마음으로 바껴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고민하던시간이아까울정도 흐흐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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