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월화보고 난뒤로 이틀째 숙면을 못취하는중

자꾸 꿈에 나타나고 얼굴이 아른거려서 …

좀 ㅂㅅ 같지만 진짜 월화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거에요

제가 업소삘 나는 언니들을 진짜 극혐하는데 월화는 뭐랄까

청순한데 아우라가 있어요 흰색 한복입은 예쁜 구미호? 이런

이미지에요 얼굴이 전형적인 미인상인데 흔하지 않은 얼굴

아 암튼 개이뻐요 진짜

손가락도 희고 길어서는 제 몸 만질때마다 뭔가 전기가

찌릿찌릿해서 샤워서비스 받다가 쌀뻔했어요 ㅡㅡ

웃을땐 또 왜그렇게 섹시한건데..

침대에 팔베개하고 누워있는데 향기도 너무 좋고 

긴생머리가 부드러워 얼굴에 닿을때마다 간질간질..

몸도 여성스럽고 선이 예뻐요 ~ 엉덩이도 애플힙이라 만지면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떡감도 예술이에요 

자기가 느낌이 올때마다 조여주는데 그 타이밍이 저랑 잘맞아서

몇번이나 쌀거 같은거 참느라 힘들었어요 ㅡㅡ

여상할때 긴생머리 휘날리며 부드럽고 깊게 해주는데

그 얼굴 감상하느라 바빴죠 뭐

원래 뒷치기 좋아하는데 월화랑은 얼굴보면서 하고싶어서

정상위로 ~ 역시나 표정과 소리가 사람 미쳐버림…

못참고 격렬하게 움직여서 월화몸안에 사정했네요 ㅡㅡ

끝나고나서 씻고나와 쇼파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이시간이 멈췄으면 싶었음 .. 그렇게 헤어지고 다음날 다다음날

휴무래서 못봤더니 잠까지 설쳤어요 ㅠ

월화 좀 보게해주세요 실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