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스파 방문]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가게가 크진 않지만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아요

내가 물어보기 전에 항상 미리 알려주시고

요청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챙겨주는 업소는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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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관리] 

연령대가 어리진 않지만 40~50대 분들인 만큼

마사지에 경력이 느껴지며 한땀한땀 근육 풀리는게 느껴집니다

한국 관리사분들이라 친밀감도 좋고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도 잘가고 잠도 솔솔~ 잘 옵니다

마사지 받는 순서가 건식 - 스팀마사지 - 전립선 순으로 진행되는데

건식 받을때보다 스팀때가 더 시원하고 좋고 마지막 전립선때는

사지가 달달거리는게 참 부끄럽지만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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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타임] 

매니저가 딱 들어오는데 일단 아줌마 아니고 돼지 아니어서 1차 합격!!

큰 눈망울에 애기같은 목소리의 나윤 매니저가 들어왔어요

귀여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기분좋게 만족할만한 매니저네요

어려보이고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한껏 씅이 난 가슴을 가지고 있네요

제가 다른거 보다 슴가족이어서 가슴으로 만족해본적이 많이 없는데

제가 가슴으로 만족할만큼 상당한 바스트를 보유하고 있어요

서비스 내내 귀여운 목소리로 쫑알쫑알 얘기하는데 

이런 애인 한명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비스 시간이 연애목적 처럼 1시간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에도

많은 매력과 장점이 보이는 나윤이 ㅊㅊ!!

* 첫 방문 시 지명이나 초이스 안된다고 하네요

  방문 하시고 보셨던 분들에 한해서 지명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나윤이 일단 리스트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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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마사지는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시원한게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스팀 마사지때는 스르륵 잠들었다가 정당한 타이밍에 관리사분이 깨워줘서

너무 개운하게 잘 받았습니다

나윤이는 언제봐도 기분 좋을거 같은 밝은 아이라서 

다음에 또 볼 의향 있고, 만족도가 높아서 나윤이가 아니더라도

재방문 해볼거 같아요 기회 되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