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소 

이곳의 장점은 사당역에 있다는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찾기 좋고,,,, 접근성이 뛰어나

계단을 올라갈때 민망함은 존재합니다. 그날도 올라가는데 여자들이 수근대더라고요.

아,, 뭐 어쩔수 없죠. 그래도 그 간판때문에 찾기 수월합니다. 지하철로도 좋고 차로도 좋아요

도착하면 냉장고를 열어 캔커피드세요. 시원합니다. 서비스해주시는건데 즐기셔야죠.

양치하고 들어가면,,,, 애석하게도 이곳은 담배연기가 좀있습니다. 

물론 담배피시는 형님들 마음도 이해하지만,,, 환기가 잘 안되는곳인데 밖에서 펴주셨음 좋겠어요.

방은 대단히 따뜻합니다. 덕트로 방마다 냉난방 들어가더라고요. 그건 다행인것같아요.

티는 조금 좁습니다. 그래도,,, 무난합니다. 적당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는곳입니다^^

2. 매니저

이곳의 매니저들은 새벽까지 일하십니다. 혜원님도 그렇고요.

또 하나의 장점은 매니저들이 아주 많으시다는겁니다.

다들 예약꽉차고 10시넘어선 다 퇴근하고.,,, 그래서 이곳이 항상 북적이는것같아요.

새벽3~4시에도 손님이 있다니,,, 무언가 이 업계에서의 편의점같은 느낌이 있어요.

동네슈퍼가 문닫으면 좀 멀어도 가서 물건을 사는 24시간 편의점같은 ㅎㅎㅎ

마인드가 다들 좋으시데요. 이곳분들이... 혜원님 또한 그러셨습니다.

말하는 기술은 당연한거고,,, 그것보단 흑심 품고 가시는 형님들이 많으실텐데

본인이 설정한 한도안에서 해줄거 다 해줍니다. 배려심도 깊고요.

마른 체형에 보기드믄 미인이였고 착한 아이였네요. 기분좋게 귀가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