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투유의 야간 에이스 나영^^ 신고 작성자 정보 작성자 el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성일: 2023.11.09 02:51 컨텐츠 정보 조회 4,004 조회 댓글가기 업소정보 본문 한동안 주간에만 다니다 오랜만에 저녁 늦은 시간에 투유를 방문했습니다.해가 떠 있을 때의 사당과 어두워진 후의 사당은 역시 느낌이 확 다르네요.도착해서 계산을 하는데 낯선 남자실장님이 아주 친절히 응대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새벽 5시 정도까지 영업을 하다보니주간,야간 실장이 따로 있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계산 후 방에 입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야간이고 앞타임부터 몇분씩 타임이 딜레이 되다보니 나영씨가 10분정도 늦게 들어올 것이라안내받았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폰을 보며 대기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외투를 벗는데 옷을 걸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ㅠ중간중간에 못박았던 흔적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투유측에서 옷걸이용 못을 박으려 했지만 상이 없어서 자꾸 빠지는 바람에 뺀 것 같았습니다.가뜩이나 협소한 공간인지라 외투를 잠깐 벗어놓을 곳이 룸안에 컴퓨터 모니터밖에 없어서 그 위에 살짝 얹어놨습니다.여름, 가을까지 투유를 방문할때는 딱히 불편한 줄 몰랐는데 날씨가 추워지고 옷이 두꺼워지니 옷걸이가 없는 불편함이 확 다가왔던 것 같네요. 15분 정도가 지나고, 노크소리와 함께 나영씨가 입장했습니다. 보통은 문을 엶과 동시에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나영씨는 문을 열고 얼굴만 빼꼼이내밀며 저를 보고 씩 웃으며 들어왔습니다ㅋㅋ 처음이라 어떤 분일지 기대되더군요.키는 프로필대로 167정도 되어보였고 슬림한 체형이었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낯선 분위기를 풀었고, 저의 재미없는 말에도 경청하고 웃어주는 등 티마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기본적으로 손님의 입장에서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물론 투유의 기본컨셉인 소프트 수위내에서 말이죠ㅎㅎ 정리하고 나와 야간실장님께 옷걸이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안그래도 조만간 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앞으로 투유에 방문하실 회원분들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끝나고 나와서는 지인을 만나 사당에서 가볍게 한잔했습니다. 힐링하고 먹는 술이 더 맛있다죠 ㅋㅋ 본문상단 블라인드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