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시간이 남아서 오래전 한번 방문한적이 있던 투유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워낙 달리때라 그리 감흥이 많이 남던 곳이 아니라...

인근에 볼일을 보드라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오늘은 참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그렇고 시간도 1시간 조금 넘게 남는 짜투리 시간이라 마음을 비우고 투유를 방문 했습니다.

Ⅰ. 외모

동글동글한 외형에 웃으면 반달모양으로 그려지는 눈웃음이 아주 매력적인 친구 입니다.

첫인상에서 웃음으로 이렇게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군아!!를 느끼게금 만들더군요. 보통 이런 반달 눈웃음 강아지상의 예쁜 매님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무기인데 하늘이는 웃을때를 제외하면 고양이상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중적인 매력을 묘하게 가지고 있더군요.

이점에서부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는 색다른 매력을 느낀거 같습니다.

Ⅱ 몸매

외모에서의 호감은 계속해서 몸매까지 극호감으로 이끌었습니다. 최근들어 이리 좋은 S라인을 본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허리에서 감도는 S라인은 자연스럽게 예쁜 다리 까지 쭈욱 뻗어가는데... 그 선의 아름다음이란 보고만 있어두 감탄이... 절루 나오더군요..

Ⅲ 티 마인드​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친구라서 인지 대화 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아주아주 좋습니다.

우선 상대방이 이야기할때 잘 들어 주려고 하는 제스쳐가 좋습니다. 적절한 리액션이라든지... 

아이컨텍과 중간중간에 자연스럽게 하는 스킨쉽이라든지..나무랄때가 없더군요.

참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직장에서 쌓아놓았던 하고픈 말을 맘것 털어 놓으니 속이 후련했습니다.

Ⅳ 피 마인드

워낙 대화에서 힘과 시간을 쏟다 보니 이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부족 했던 거 같습니다.

대화중 중간중간 하늘 매님이 위로차원에서 기습적인 뽀뽀와 나가기전에 딥킵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대화중에 연인처럼 포옹과 스킨쉽을 착 달라붙으면서 했기에 간만에 마인드 힐링을 아주 재대로 한거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 때문일까..,생각 보다 좋은 시간 보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늘매님 한번 더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