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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방업계의 박물관 사당 투유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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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 투유 ~ 하늘  ##

 

후기에 하늘이를 보게해주신 사당 투유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이 얼마만의 투유 방문인가~~~

사당 투유는 거의 박물관급 업소가 아닐까 싶네요

어쨌튼 시끄럽지 않은 영업으로 십 수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업소

그 투유를 저도 백만년에 방문했습니다.


어느 매니저를 볼까하는 고민보다는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더 컸는데요

정말 이전 모습 그대로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오면서

옛 추억이 살짜쿵 살아나더군요.

잡소리는 그만하고 데이트에 집중을 해야겠군요


##  하늘 매니저  ##


실장님이 나가기가 무섭게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빼꼼히 문을 열면서 들어오는 한 처자가 보이네요

딱 봐도 농염함이 물씬 풍기는 하늘 매니저의 첫 인상입니다.

가끔 가는 Bar 에서 볼 법한 섹시함이 있네요

160 정도의 적당한 키에 스탠다드 한 몸매로 보이네요

본인은 살 쪘다고 투덜대지만 여자들 살 투정은 다 있는거니,

워낙 기준이 엄격한 여자들이라 다 이해합니다. ㅎㅎ


몸매와 거스르는 역대급의 바스트~

본인은 조금 부끄러워 하는 것도 있는 것도 같은데

제 느낌으로는 자연산으로 보였기 때문에

정말 반전의 반전 바스트라고 봐야겠네요

전반적인 평을 굳이 하자면 대박의 요소는 없지만

크게 아쉽거나 한 점도 별로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  데이트  ##


첫 인상에서 보였던 농염함이 그대로 이어지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나갈 때의 느낌은

입술이 부르트고, 혀가 뽑힐 것 같은 기분이랄까~ㅎㅎㅎ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두 사람의 얼굴이 마주한 거리는 10센치?ㅋ

특이한 것은 대화와 스킨십의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스킨십이나 키스를 하면서도 적절한 타이밍마다 대화를 하는데

이 얼마나 노련한 친구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올해 달림을 느닷없이 되새겨 보면서,,,

이렇게까지 키스를 많이 한 데이트가 있었나 싶었는데

아마도 이번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하늘 매니저의 키스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간만의 시체족 놀이로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하늘이와의 작별 인사를 끝으로,

백만년만의 투유 방문기는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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