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타임 35000원. 60분타임 65000원이라는 요즘 시기에 볼 수 없는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심지어 후기 이벤트 5000원을 진행하고 있으니 두번째 달림 부터는 한시간에 6만원이란 가격으로 달리 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가능한 것도 하나의 장점이고, 다른 장점은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것 입니다.

직장인들 회식 언제 끝날지 몰라서 예약 못잡다가, 회식 끝났는데 키방 가고 싶은데… 대부분의 업소는 이미 예약이 다 찼거나 마감이 되어있죠… 그럴 땐 투유 가시면 됩니다. 지금 출근부를 보고 있는데도 새벽 3시까지도 출근하는 매니저들이 많네요 ㅎㅎ.

텔레그렘 예약도 가능한것도 특이점이네요. 

[얼굴 & 몸매]

작은 티 안에서 쇼파에 누워 기다리고 있는데 혜미씨가 들어오네요. 들어오자마자 놀란건 제 예상보다 얼굴이 너무 예뻣네요. 

제 이상형에 아주 가까운 얼굴이었어요. 진짜 완벽한 민필 페이스에 섹시미 한 스푼.. 그리고 강아지상의 얼굴.. 

티가 쇼파형식이라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게 오히려 좋다.. 제 이상형인 얼굴 계속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혜미에게 내 이상형이다.. 클럽에서 만났으면 나 바로 대쉬했다.. 솔직하게 애기를 할 정도로 

혜미는 B컵의 봉긋한 미드와 슬림과 스탠 사이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혜미 몸매의 가장 큰 장점은 각선미에요. 투유는 모든 매니저가 스타킹을 의무적인 컨셉인데 혜미의 각선미와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염없이 스타킹 신은 각선미를 쓰담쓰담.. 너무 터치를 많이해서 눈치 보일정도였네요 ㅎㅎ..

[대화 & 플레이]

혜미와 제가 비슷한 연령대다 보니까 대화 코드가 너무 잘 맞았어요. 서로 티키타카가 너무 잘되는 느낌? 혜미는 자기가 말장난을 짖굿게 한다고 하는데 그냥 사랑스럽고 발랄하게만 느껴집니다. 오히려 저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네요.. 향기 좋다.. 몸이 부드럽다.. 귀엽다.. 제가 해줘야 할 말을 오히려 혜미가 해줍니다 ㅎㅎ. 

사실 취미가 비슷하면 티키타카가 더 잘되잖아요? 음악 취향이 다른데도 제 말을 잘 들어주고 자기가 아는 지식 안에서 최대한 맞춰주는게 느껴지네요. 어떤 대화 주제를 해도 말이 술술 풀릴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한시간동안 여자친구랑 쇼파에서 서로 꽁냥꽁냥 하는 느낌이었어요.. 내 마음에 봄이 온 것 같다.. 

투유는 소프트 업소고 키방의 기본 수위만을 바라고 가는 업종입니다. 저도 당연히 그 이상의 플레이는 기대하지도 않고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근데 혜미씨의 터치감이 너무 좋고 키스도 잘하니 기본 플레이만으로도 너무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분당권 달리머여서 사당이 좀멀다.. 대중교통 1시간 넘게 걸리다보니 방문하기 어렵다.. 이벤트권 당첨되어서 온거다.. 다시 안 올 손님처럼 굴었지만... 너무 제 이상형에 가까웠고 T부문에서도 여자친구랑 한시간 데이트하는 느낌이 들었다보니.. 재접의사 10000%입니다... 

미안해 본의 아니게 거짓말했어... 마지막 만남이 아니라 만남의 시작이었던거야..

강추: 민필의 얼굴에 섹시한 얼굴을 원하는 손님, 발랄하게 티키타카 대화를 원하는 손님, 스타킹을 좋아하는 손님. 

비추: 강성, 및 수위 높은 플레이를 원하는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