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달림의 달콤함에

푹빠져 이것이 일상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합니다.

마음의 힐링을 얻고자

하는 바램을 이루게끔

같이 함께해주는

매니저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업소들의 출근부를 보면서

어떤 매니저를 볼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늘 하게되는

것이 힐링의 첫걸음인 듯하고,

보고 싶은 매니저를 예약하고

그 시간까지 기다리는

순간순간은 삶의 기운을

더욱더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가

간만에 사당역

투유를 가리키고

있네요.

소프트한 업소이긴하지만

출근매니저가 많아서

관심있게 보고있던

매니저가 꽤 있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죠.

음~~그중

섹시한 눈빛이

매력적이라는

세은 매니저에게

많은 관심이

갑니다.

가즈아 ~~

세은이 보러  

gogo!!

투유는

사당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친절하신 실장님

설명을 잘 들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당역에 도착하여

투유에 입성~

남실장님 안내로

티에 들어가

천천히 세은이를

기다려 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티에서 예약한 매니저를

기다리는 마음은 처음이든

아님 여러번이든

매번 설레이는 마음이 드는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감정인지 ? 

노크소리와 함께

오늘의 주인공

세은이 입장 !!

들어오며

예쁜 목소리로

인사하며

다소곶이

내옆에 착

않네요.

기분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짙은 머릿결,

과하지 않은 화장을

예쁘게 한 페이스,

봉긋봉긋하게

솟아오른 미드,

굴곡진 바디라인을 따라

그 끝에 보이는

애플힙,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세은이의 모습입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세은이의 두손을 잡고

아이컨텍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서로 거리낌 없이

일상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합니다.

경청하는 자세도

좋고,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잘하는

세은이를 보면

전혀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오늘 세은이를

처음 본건데

너무 잘웃고

즐거운 표정이

보여서 오빠도

기분이 조아 ㅎ

옵빠~즐거운 생각을

많이 가져야

실제로도 즐겁게

살수 있데 ㅋ

그렇지

얼굴에 근심과

우울감이 많이

보이는 사람을

보면 나도

같이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않좋거든 ㅎ

사실 옵빠 첨 봐서

살짝 긴장했는데

옵빠가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많이 해주어서

너무너무 조아조아 ㅋ)

세은이와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이

같아지고

같이 호응도

잘 해주니

어떻게 시간이

흘러간지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세은이의

섹시한 눈빛을

쳐다보며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을

훔치고,

탐스러운 미드와

그아래 성이난듯한

애플힙을

스담스담하니

짧은 1시간이

순삭지나가네요.

항상 웃는 즐거운

모습이 많이

보이는 세은이~

많이 아껴주며

보듬어 주고

싶네요.

모든 매니저가 그러하듯이

말로 상처주거나

쓸데없는 힘 자랑을 일삼아

비매너의 극치를 보이는 그런

행동으로,

찐한 블랙커피를 한바가지

마시게 되는 상황을

만들기 보다는,

사랑과 배려로 같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인다면 세은이도

자신을 찾아준 오빠에게

큰 힐링을 주고자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