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 매니저와 두 번째 만남 -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금방 나영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바로 얼마 전에 봐서 그런 지 금방

알아봐 주고 다시 만나 반갑다며 반겨줍니다. 

 화장이 과하지 않으면서 섹시한 느낌이 풍기고

눈빛과 목소리 자체가 자극적이어서 더 흥분을

느끼게 합니다. 몸매도 참 좋아서 스타킹을 

입지 않고 오는 게 더 좋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구요. 

- T 마인드 -

 바로 손을 잡아주면서 쓰담해주고 오늘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눈을 맞춰

가며 끊임없이 대화를 했고 역시 두 번째 만남이기

때문에 더 친근한 느낌이 강해졌던 것 같아요.

 점점 더워지면서 출근하기 싫어진다고 농담도

던지면서 웃으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전과 

같이 대화 중에도 손을 가만히 두지 않고 이곳

저곳 만져주는 데 대화에 집중하기 어려워 

고생을 했네요 ㅎㅎㅎ 

- P 마인드 -

 눈이 마주치고 키스를 시작합니다. 그냥 

시작부터 장키로 오랜 키스를 이어갑니다. 

달콤한 입술과 촉촉한 혀의 감촉으로 

끊을 수가 없네요^^ 

 키스를 하면서도 서로의 몸을 손으로 느끼면서

여친과 정열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대화와 키스가 계속 반복되니까 시간이 정말

금방 사라져 버렸네요... p 마인드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