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첫 후기 혜미매니저님입니다 신고 작성자 정보 작성자 el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성일: 2023.08.11 01:44 컨텐츠 정보 조회 3,438 조회 댓글가기 업소정보 본문 늘 혜미매니저를 보고 후기를 본다는 말에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혜미를 처음 본 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근 두 세달 동안 서너번? 아님 다섯번? 쯤 본 것 같으니 한 번 본 매니저님을 굳이 또? 보기보다 새로운 매니저님을 보려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혜미매니저님과의 시간이 엄청 만족스러웠나 봅니다. 강아지상이란 글을 보고 처음 혜미매니저를 만났을 때 보자마자 속으로 오 진짜 강아지상이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눈도 코도 입도 전체적으로 귀여운 강아지 같습니다 아 몸매는 그렇게 마냥 귀엽지만은 않지만요ㅋ 성격도 서글서글하니 처음 봤을때부터 대화로 저를 편안하게 해주었고 키스도 쑥맥인 제가 불편하지 않게 잘 리드(?)해주어 마치 내가 남자친구라도 된 듯한 착각이 들게끔 해줍니다 저는 혜미매니저가 원래부터가 밝고 외향적이고 붙임성 좋은 성격일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꼭 그렇지만도 않다 실제론 내성적이기도 하고 잔잔한 노래를 좋아하는 i성향이라는 걸 알고 (내가 뭐라고)괜히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시간? 삼십분? 짧다면 매우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만 서울생활에 지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던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혜미매니저. 앞으로 얼마나 더 볼진 모르겠지만 볼 수 있는 동안 만이라도 또 즐거운 시간 보내자구! 후기 이렇게 쓰는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상 첫 후기를 마칩니다. 본문상단 블라인드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