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이번주말도 투유에서^^ 신고 작성자 정보 작성자 el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성일: 2023.07.06 01:39 컨텐츠 정보 조회 3,649 조회 댓글가기 업소정보 본문 오늘은 사당에서 마침 약속이 있었고 지인을 만나기 전, 비는 시간을 투유에서 채웠습니다.오늘 봤던 매니저는 아진씨입니다.주간조 출근매니저이며 제가 작년 이맘때쯤에도 봤었던 매니저니까 투유에서의 경력은 좀 된 것 같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양치 후 룸에 입장하고, 앞타임 딜레이로 인해 5분 정도 늦게 아진씨가 들어왔습니다.키는 170이나 그보다 약간 작은 듯 하고 나이는 매니저 평균보다는 많아보였습니다.약1년 만에 봤는데 얼굴을 보니 신기하게 서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저에게 낯이 익다며 언제 한번 온 적 있지 않냐고 했습니다.그렇게 그간의 근황 이야기를 짧게 나눴고 앞타임에 어떤 손님이 3시간을 연달아 예약해 좀 힘들었다며 저 만나니 좀 나아지는 것 같다고 했죠 ㅋㅋ아진씨 특유의 차분하면서 노련한 토크로 남은 시간 즐달할 수 있었습니다.터치나 기타 마인드에 있어서는 과하지 않은 한 관대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지만 어떤 일이든 살짝 아쉬울 때가 가장 좋은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음을 기약했습니다^^급히 다시 나가봐야해서 후기는 이만 줄입니다. 본문상단 블라인드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