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사당역에서 도보로 7~10분 거리에 위치에 있는 업소입니다. 차량으로 방문시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초창기 키방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네요. 

이슬과의 만남 

사실 그냥 궁금했습니다. 키와 몸무게만 있는 프로필실사도 없는 출근부를 보고 여긴 뭘까?? 혹시 내가 모르는 뭔가가?? 싶었는데 운좋게 사당에서 시간이 나더군요. 궁금한건 풀어야하는 성격이라 그래 오늘은 대화만 하다와도 좋으니 가보자~하고 온거라 기대감이 거의 제로에 수렴했는데 헉 이슬이가 들어오는데 놀랐습니다. 숨어있는 보석을 발견한 미모는 청순과 이쁨이 공존하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줍니다. 모제란 타이틀이 주는 기대감이 많이 무너진 요즘이지만 이슬이는 모제급이란 잘 어울리는 외모입니다. 관리를 받은건지 선천적인건지 윤기가 나는 피부는 하..떠올려봐도 좋네요. 피부가 깨끗하면 이뻐보이는 법인데 이슬이는 베이스도 이쁜데 피부까지 좋으니 상상이 되실겁니다. 거기에 날씬한 몸매까지 와..투유가 와꾸업소였군요. 힐링이 됩니다. 미드가 겸손하긴 합니다만 손이 쓱쓱 아주 미끄러져나갑니다. 여성스럽고 참한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이슬의 마인드

어우~말도 엄청 잘하고 이쁘게 하네요. 요즘은 이쁜 친구들이 말도 더 잘하고 성격도 좋다던데 사실인가봅니다. 사실 제가 떠느라 말을 못했습니다. 기대감 전혀 없이 왔다가 뜻밖의 친구를 만나서 그런가 키린이라 그런가 소개팅 나온 사람마냥 떨리더군요. 밝고 재미있게 말을 잘하는데 호응을 잘 못해줘서 지금생각하니 미안하네요. 섹시하게 얇은 허벅지를 손으로 쓰담쓰담 해보는데 좋습니다. 대화에 집중할 수가 없네요. 이슬이가 키방 처음와봤냐고 다독여주는데 민망하더라구요. 사실 소파가 약간 불편한것도 있어 허리가ㅠㅠ 천상 여자인 이슬이를 끌어안으니 향기로운 내음이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러블리 하네요. 다른 친구들도 궁금하게 만듭니다. 슬슬 대화를 마무리하고 스킨쉽으로 넘어가보는데 헉!! 키스 잘합니다. 단,장키 가리지 않고 몰입감있게 해주는데 키스마스터네요. 입술에 불나는줄 알았습니다. 애교섞인 목소리로 간들어지는데 봄바람이 살랑살랑 마음을 울리네요. 소파가 좁아 공격을 주고받을 생각을 하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너무 이쁜 친구라 교감이 되셨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