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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스실사) 지하철 5대 보내고 방문!!!! 러블리한 검스의 자태!!! 진정성 있는 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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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만원 지하철이 예상되어 조금 서둘러 출발을

해봅니다. 강남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컥!!!!!!!!!

제 앞에 50명 있습니다!! 대박인데!!! 강남역에서 연신

방송이 나옵니다. 금요일 퇴근길 지하철 플랫폼이 매우

혼잡합니다. 현재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오니

밀지 마시고 질서있게 승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 이거 대박인데??? 정확히 지하철 5대를 보내고

승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승차는 했는데 만원

지하철에서 또 견뎌야만 사당역에 도착을 할 수 있어요!!

사당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쏟아지듯 터져 나오는 승객의

대열속에서 겨우 몸을 건졌습니다. 후아~~~ 미치겠다!!

다행히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정신을 차리고자 지하철

벤치에 잠시 앉았어요!!! 심호흡을 하고 업소로 향합니다.


지하철 출구로 나오니 광역버스를 타려는 많은 시민들이

보입니다. 야~~~ 대단하다!!! 오늘 엄청난 인파를 경험하고

겨우 업소로 도착을 하니 실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방을 안내해 주십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쓰러지듯 털썩

주저 앉았어요. 와..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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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매니저 입장!!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지영 선수가 입장을 하였습니다.

시체처럼 쓰러져 있으니 깜짝이야 하시며 들어 오시는

지영선수!!! 오~~~ 자세히 살펴보더니 그제서야 알아보는

지영선수!! 반갑습니다만... 지금 완전 누더기가 되었어요!!

힘들게 도착을 했다고 하소연 하니 안쓰러운 마음도 있고

너무 재미도 있고 혼자서 빵 터져 주시는 지영선수!!!


대화를 조금 나눠보니 이제서야 정신이 돌아오네요!!

지하철에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하면서도 머리속에는

단 하나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검스였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거죠!!!

시체처럼 누워서 지영선수가 들어오는 것을 봤는데요.

검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집니다!!

검스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검스가 저를 살렸어요!!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에 여성스러운 매력이 아주 좋은

지영선수!! 다접이 가져다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좋고

일단 정이 많이 들었죠!! 그게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냥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는 무한한 신뢰?? 뭐 이런게 있어요!!

늘 기분좋은 신선도를 유지해 주고 있고 늘 반갑게 맞아

주시니 다시 찾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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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를 해보자!!

대화를 마치고 플레이에 들어가 봅니다. 유쾌하게 시작을

해보는데요. 서로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교감을 나누고

자연스러운 반응이 좋은 지영선수!!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

하며 기분좋게 몰입해보는데요. 매너와 배려를 보여 주시면

지영선수와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며 교감을 아주 중요

하게 생각하는 친구이니 충분히 대화를 나누시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시간 만들어 주신 지영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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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실사를 찍어 봅니다.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땀을 뻘뻘 흘리며 촬영을 해봅니다. 후아~~ 오늘 힘들다!!!

촬영 후 검열을 거쳤습니다. 실장님의 노크 소리가 들려오고

불금의 달림을 마감하였습니다. 꼭 다시 보러 오라는 여우같은

멘트는 없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 가는거죠!!


다만... 제가 언젠가 달림을 멈추게 되면... 마지막 인사는

하러 와 달라고 말하는 지영선수!!! 크!!!!!!!!!! 멘트 좋다!!

어떠한 멘트보다도 강렬하게 다가왔던 마지막 멘트!!!!

이게 바로 지하철을 5대를 보내고 말도 안되는 인파를 뚫으며

또 방문하게 만드는 지영매님의 힘입니다. 두둥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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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투유 지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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