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어느 야심한 밤 적적함을 달래고자 사이트를 들여다 보다가 늦은 시간 까지도 불을 밝히고 있는 투유 업장의 출근부를 보고서 예정에 없던 급달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이서매니저는 지난번 방문에서 한 번 만나보았을 때 애교 많고 살가운 보여주어서 좋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주저 없이 이서매니저를 픽하고 만나보고 왔습니다. 

❤️ 사당 투유​

사당 지하철역 출구에서 넉넉 잡아 30초면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한 투유는 아무래도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운영해온 가게인 만큼, 시설면에 있어서는 약간 연식이 느껴지는 가게이긴 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 잘 해주시는 사장님이 계시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며, 매일매일 무척 많은 매니저분들이 출근하시기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게다가 타 업소에 비해 저렴한 기본가도 무시할 수 없는 큰 장점입 

❤️ F     B​

이서 매니저는 앳된 느낌의 작고 갸름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을 가졌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긴 해도 표정이 밝고 눈빛이 살가운 편이라서 민필 느낌이 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인상을 가졌습니다. 재접이긴 해도 생각보다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아주 약간의 낯가림이 있었지만 이내 기억이 났는지 밝게 웃는게 귀여웠습니다. 

업소 플필에는 키가 160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보다 보면 그정도 쯤의 신장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티에 들어올 때의 첫 인상으로는 그것보단 장신으로 보였습니다. 소두에 작은 체구를 가졌고 팔다리가 긴 편이라 가늘고 긴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느껴진 듯 해요. 바디에 군살도 없고 슬림한 체형이지만 그렇다고 말랐다 싶은 느낌이 들 만큼은 아닌 정도로 적당히 날씬합니다. 날씬한 체형에 비해 준수한 볼륨의 사슴을 가졌고 여성스러운 골반라인을 가졌습니다.

❤️ T     P

젊음이 좋긴 좋다 싶게, 학업을 병행하면서 대체로 늦은 저녁 시간부터 심야까지 일하는 이서매니저이지만 피곤한 기색이나 저조한 컨디션 따윈 없고 좋은 텐션과 살가운 애교로 맞아주는 이서매니저입니다. 어리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을 법한 자연스러운 애교에 미소짓게 되구요, 경력도 아직 길지 않아서 풋풋한 느낌이 나서 저는 좋았습니다. 언변이 화려하진 않아도 좋은 텐션으로 대화에 임하고자 노력하는게 느껴지고, 토크 스타일은 매미과에 가깝습니다. 

플레이에 들어가보면, 품에 안았을 때 기분좋게 쏙 품안에 들어오는 슬림한 체구에서 오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장, 단키 가리지 않고 달달한 키감을 느낄 수 있었구요, 매니저가 허용하는 적당한 선 안에서 가능한 한 손님이 기분 좋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끔 맞춰주는 배려를 보여줍니다. 따뜻한 교감이 오갔던 티마 만큼 플레이에서도 살가운 느낌이 충분해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