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글래머러스 그 잡채 세은이 신고 작성자 정보 작성자 찌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성일: 2024.10.08 01:06 컨텐츠 정보 조회 1,832 조회 댓글가기 업소정보 본문 ## 사당 투유 ~ 세은 ## 백만년만에 투유를 오랜만에 갔더니,묘한 기분이 드는 것이 투유는 투유만의 재미가 있더군요다소 낡은 건물에 좁디 좁은 티 안의 구조이지만그 안에서의 꽁냥꽁냥 데이트도 나름의 재미가 있고옛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다 보니,이 곳을 다녀와서 몇 년 전에 썼던 후기들도 한 번 보게 되더군요하여간 하늘 매니저에 이어 세은 매니저도 볼 타이밍이 되어서이 곳만의 재미를 연이어 느껴보고자 데이트를 시작해 봅니다. ## 외모 ##자그마한 얼굴에 옅은 눈웃음이 아주 매력적인 친구네요개구쟁이 느낌도 있는 친근감이 가는 첫 인상입니다.당연히 낯가림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겠죠!!!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느낌이 오히려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것 같아서 편한 기분이 드네요 ## 몸매 ## 제가 좋아라하는 적당한 슬림, 약슬림한 몸매를 가진 친구입니다.수수한 옷차림에 살색 스타킹에 유난히 눈이 많이 가네요볼륨감도 충분히 여성의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하고스타킹의 촉감이 그 아시잖아요...그 촉감 까끌까끌 ㅎㅎㅎ물론 맨살의 느낌도 아주 좋아좋아 였습니다.공간이 너무 좁지만은 않았다면 실사라도 물어볼까 했을 거 같네요 ## 마인드 ## 세은와의 대화나 데이트는 신선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대화 한 지 몇 분 되지도 않았는데,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가까이 다가오는데, 순간 아주 살짝 심쿵심쿵~~~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당연히 외향적인 성격일 줄 알았는데세은의 말로는 오히려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편하게 대해줘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더 기특므흣한 분위기를 조금씩 끌어 올리면서 조금씩 다가가는데,부드러운 입술이 전해지면서는 저도 체온이 올라가는 기분을 느꼈다는...그렇게 짧지만 강렬했던 세은와의 데이트는 마무리를 하고작별의 인사를 끝으로 투유의 문을 나섭니다. 본문상단 블라인드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