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예명이라길래 요즘 핫한 뉴진스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한번 가봤습니다

투유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급달하기는 참 좋은 곳은 맞는데

컨셉이 약간 조금 애매모호해서 자주 발길은 안 닿더라구요

잘 맞는 분들은 매니아도 상당히 있는 업소인거 같습니다

유진이는 키가 크고 살짝 이쁘장하긴 한데

이름처럼 와 예쁘다고 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지만

착하고 선한 인상이 꽤 괜찮아 보였네요 .

자기는 실장님이 지어줘서 그냥 그렇게 쓰는거라는데요

얼굴은 선한 인상인데 대화모드가 장난이 아니네요

끝없이 말을 하고 많이 좀 산만해서 4차원 이상처럼 느껴집니다

이부분이 호불호가 좀 있을법도 한데, 저는 장난도 치고 재밌었어요

알고보니 꽤 착하고 열심히 사는 좋은 언니 같습니다

혼잣말도 열심히하고 크게 웃고 갑자기 일어나고 좀 산만한건 확실한거 같아요

진도는 투유 수유 다 아시는 걸테고요

투유에서는 매력있는 언니 같습니다 재접 의사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