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혜리에게 정말 중독됬나 봅니다. 뭔가 처음 봤을때부터 제 이상형이랑 비슷해서 많이 꼴리는 듯 했으나, 에이~ 그냥 키방에서 처음본건데, 내가 혜리를 좋아한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무리 돈으로 만난 관계지만, 거짓일진 몰라도 혜리를 보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지만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메니저들도 사람이라 분명 손님들 중에서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아마 처음 봤을땐 왠지모르게 혜리의 외모에 끌렸을진 모르지만, 지금은 별로 업소에서 관계를 하는 느낌을 받지 않을정도 입니다. 그만큼 
여러번 만나기도 하고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했지만, 혜리 만큼은 업소삘이라던지 업소의 형식적이라는게 보이지 않습니다. 
사당 말고도 강남 키방도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물론 그중에서도 에이스들은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혜리가 제일 좋습니다. 
단순히 돈 만을 위해서~ 그냥 적당히 시간떼우고 그냥 서로 맘에 안든다 하면 무거운 침묵을 하여 거리를 두고 그런 분들도 여럿 만나봤습니다. 그렇게 이곳저곳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경험을 쌓아가 돌아다닌결과 인제서야 내 마음에 드는 최상 메니저를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돈을 내고 만나는 관계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가을이 보면서 아깝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혜리가 언제까지 일할진 모르지만, 있는 동안 만큼은 최대한 시간 나는데로 보고싶고 잘해주고 싶어요! 키방회원님들 이건 제가 메니저를 독차지하려는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구요, 단지 제가 혜리메니저를 본 후기를 솔직하게 저의 진심을 담아 표현한것이랑 회원분들께도 이런 좋은 분이 있다고 알리고 싶어서 쓴것이니, 잘 봐주셨음 좋겠네요. 
지금까지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짧은시간이나마 저에게 편안한 여친처럼 대해준 혜리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오늘은 평상시 후기하곤 다르게 좀 진지하게 썼습니다^^ 
혜리가 딱! 지금같이 변함없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혜리 후기를 많이 써서 쓸 내용이 생각 안나기도 해서 그냥 이번에는 무난하게 썼습니다. 사당 투유 혜리는 필견 에이스 이니 투유업소 가시려는 분들은 한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마인드 많이 보시는 분들한테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ㅋㅅ 느낌 보시는 분들 좋아요. 혜리 장키, 단키 잘 받아줍니다. 
혜리는 성형삘이나 그런건 없고, 정말 청순하게 대학교 캠퍼스 여대생 답게 아담하고 이쁘장하니 귀엽게 생겼기때문에 성형 좋아하는 인형녀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굳이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