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기분 전환을 위해

출근부를 뒤적이다가 투유의 서윤 매니저

이름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요즘 키방 가격이 1~2만원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5천원만 인상했네요.

가성비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사당역에서

1분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라 좋아요.

날씨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다행이었구요^^

- 서윤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

 노크 소리와 함께 서윤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청순한 느낌도 나고 예쁘장한 얼굴이에요. 2년

전부터 봐오고 있는데 어려서 그런 지 크게 

변한 모습은 없습니다. 얼굴이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 내상은 없을 듯 합니다. 

 몸매도 키가 크고 늘씬하고 다리라인도 

예뻐서 섹시한 느낌도 줍니다. 가슴은 

평범하지만 다른 점들이 좋아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네요. 

- T 마인드 - 

 그래도 많이 봐서 전에 봤다는 점은 알아봐 

주네요 ㅎㅎ 제 기억으로는 4번 이상 본 듯 

한데.. 요즘 사는 얘기를 여러가지 했는데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듯 했어요. 계속

키방 일을 할 수는 없으니 그런 듯 합니다.

공감하면서 조언을 해줬는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자주 본 사이라 여친 모드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 P 마인드 -

 불을 좀 줄이고 누워서 뽀뽀를 시작으로

키스를 했어요. 딱 적당한 입술로 저를

끌어당기는데 대화가 잘 되어 그런 지 

장키로 오랫 동안 하는데도 잘 받아 줍니다.

 비흡연이라 구강청결제 느낌이 좀 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스타킹을 신은 다리

라인도 충분히 느끼면서 키스를 이어가다

보니 흥분감이 더해 갑니다^^

- 마무리 하며 -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키스를 이어가니 

금방 실장님의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하고 나가는데 너무 아쉽더

라구요.. 최대한 빨리 다시보려고 다짐했어요!

 여러 분도 만나보시면 후회하시지는 

않을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