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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같은 피부결, 조금의 배려는 해주세요 그럼 좋아요 사당에서 독특한 데이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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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투유를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피곤함이 쌓여 가는 여름철입니다


보양식을 먹어도 운동을 해도 피곤함은 여전하니.. 


달림의 횟수도 자꾸 늘어만 가니 더 피곤한듯 ㅎ하


사당 투유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타 업소에 비해 저렴한 곳입니다.


매니저 출근도 많은 편이구요


단지 시설적인 측면은 늘 아쉬움을 주는 곳이긴 합니다

이곳은 오프라인과 함께 영업을 하는 곳인지라 홀은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도 여러 손님들이 왔다 갔다 하고 실장님은 바삐 움직이시더군요

사당 투유는 사당역 5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구요

거리마다 사람들 왕래가 빈번한 곳입니다.

이 날 전 저녁 시간 좋은 분 아미나 예약 부탁합니다 

문자로 예약하고 달려갔죠

제가 만난 친구는 지영입니다

티 안에 들어와서 제가 지영을 만난다는 걸 알게 되고 만나봅니다

계란형의 얼굴에 유흥의 느낌은 전혀 없는 모습, 환히 웃는 친구입니다

몸매가 아주 좋아요

하얀 피부에 손이 가요 손이가.. 절로 손이 가게 되는 백옥 피부가 제 앞에 있더라구요

피부의 강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녀는 조금의 낯가림은 있다고 합니다

친해지면 아주 털털해지고 맘이 오픈되면 몸도 오픈 된다고...

그녀가 말합니다

후기에 대해 얘기를 하니 일전에 들은 적도 있고 살짝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찍을 수 있다고 하여 미리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지영은 이 일을 한 지 약 반년정도 되지만 실제 일은 4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아마도 투잡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부드러운 피부에 살짝 입맞춤, 그 입술에도 살짝 입맞춤

지영은 자신이 주도하는 걸 좋아하는 듯 합니다

친해지기 전까지는 조금의 배려가 필요하구요

친해지면 다 줄것 만 같은 ㅎ하 이건 미리 짐작

그래서 교감 진도형이라 합니다

부드러운 교감을 좋아하고 의사를 물어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런 그녀와의 입맞춤은 천천히 진행되구요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 보여달라고 한 가슴은 시간이 좀 더 가야...

만져본 가슴은 좋아요 참 좋아요

지영이는 담에도 꼭 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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