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티에서 그녀를 기다린다...

또각 또각 또각...똑!똑!똑!..두둥~~~

그녀가 들어오며...안녕하세용^^...

나는 긴장된 목소리로(목이잠겨버림)아...네...안녕하세요~기본인사 마치고 고갤들어 그녀를 본다~

아~이뿌다!!

눈코입 다 이뿌다...

지아는 정말 이목구비가 잘생겼다고할까~

얼굴형도 미인형이고..얼굴은 ..닮은 연예인은 생각안남...그런데...이뿌다~

분위기도 차분하면서 쎅시하고..고급스럽다~

고맙다...여기 나와주어서^^

대화응대도 수준급이지만, 가식스럽다거나 오바스럽지않고,먼가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그런친구이다.

그리고 출근도 성실히 잘하고 근태가 좋다~

이런 친구가 잘되어야 하는 세상이 와야 할텐데 ㅎㅎ

아무튼 집에가서도 정말 기분상쾌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느낌인건가??

이뿌고 매력적인 큰 눈망울이 천장에 아른거리며..오늘도 잠을 청한다...꿈에서도 만나보려고...왜??? 꿈에 만나서 뭔짓을 하기애ㅋㅋㅋ

P.S. 후기내용은 제 개인적인 기준일뿐 개인간의 견해차가 있을 수 있사오니...

      졉견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