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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투유 아진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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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 간만에 시간내어 평일에 투유를 방문했습니다.

추워진 날씨로 두껍게 입고 이수에서 내려 여유있게 조금 걸어 사당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계산 후 양치를 하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겨울에 투유 화장실은 참 따뜻합니다 ㄷㄷ

방에 입장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배드가 있는 큰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방이 비기도 했고 1시간 타임을 예약해서인 것 같습니다.

(30분 타임을 하시는 분들은 큰방 배정은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분 정도 지나 또각 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때가 참 떨리죠 ㅎㅎ

문을 열고 아진씨가 들어오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저도 모르게 뭔가 빵터졌습니다 ㅋㅋ

덩달아 아진씨도 빵터졌는데 알고보니 최근에 거의 매일 오는 손님이 저랑 매우 닮아서 또 그 손님인 것으로 착각했다고 하네요.

간단한 근황을 주고 받고 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바로 옆방이 매니저 대기실이라 원래 매니저 많은 시간에 이 방에 있으면 가끔 매니저 목소리가

들릴거라고 했습니다. 그럼 반대로 이 방에서 하는 말도 대기실에 다 들린다는 뜻이니 다음에 또 이 방에 들어오게 되면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저번에 만났을 때 아진씨는 뭔가 표정이 어둡고 피곤해보였는데 오늘은 뭔가 생글생글하니 텐션도 좋아보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물으니 최근에 좀

일을 쉬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네요. 역시 무슨 일이든 쉴 때는 쉬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대화가 끝나고 늘 그렇드 아진씨가 워낙 말이 잘 통하고 잘 맞춰주다보니 이날도 오랜만에 힐링하고 나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나오는데

밖에 사람이 없어서인지 카운터까지 배웅을 받았지요 ㅎㅎ

 

투유는 다른 업소에 비해 수위는 소프트하지만 저랑 잘 맞아서인지 방문할 때마다 기분좋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학 여름방학을 맞아 새로운 매니저가 잠시 유입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조만간 또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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